최순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 녹취록: 드러난 ‘범죄은폐’ 작전 최순실 녹취록: 드러난 ‘범죄은폐’ 작전 [박근혜게이트 청문회] 최순실, ‘휴대폰 제출’·‘정현식 폭로’·‘안종범 교체’에 당황하기도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6-12-15 19:50:30 | 수정 : 2016-12-15 19:50:30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귀국하기 전 검찰조사와 국정조사에 대비해, 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말맞추기', '사전지침'에 적극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게이트'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최 씨가 '범죄은폐'를 위해 적극 개입해온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최 씨 통화 녹취록은 총 3개다. 최 씨의 통화 상대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라고 박 의원이 밝혔다. 노승.. 더보기 “국민 노후자금 손댄 삼성 용서못해” 5천억원 손배소 나선다 “국민 노후자금 손댄 삼성 용서못해” 5천억원 손배소 나선다 시민단체들 “국민연금 손해 끼친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발행 : 2016-12-14 11:44:54 | 수정 : 2016-12-14 11:44:54 시민사회단체가 삼성의 3대 세습을 도와줬다는 의혹을 받는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에 손해배상을 제기해 책임을 묻는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참여연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민연금 손해배상소송 국민청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단체는 “국민연금 손해 끼친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며 “국민 노후자금으로 삼성 경영권 승계를 도와준 전 기금운용본부장 홍완선, 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이를 공모한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더보기 삼성, 정유라에 주기로 계약한 돈은 220억이었다 삼성, 정유라에 주기로 계약한 돈은 220억이었다 한겨레, 도종환 의원 통해 계약서 입수 최순실씨 독일서 코레스포츠 설립한 날 삼성과 계약 승마훈련·말 구입비 200억+코레 컨설팅 비용 20억 ‘게이트’ 안터졌다면 드러난 80억 외 140억 더 줬을 판 [한겨레] 방준호 류이근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6-12-15 05:05 | 수정 : 2016-12-15 08:18 삼성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위해 2018년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은 모두 2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80억 원은 실제로 지급이 됐다. ‘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되지 않았다면 나머지 140억 원도 최 씨 모녀에게 건네질 예정이었다. 는 14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삼성전자와 코레스.. 더보기 검찰, 2009년 최순실 조사하고도 “박근혜와 무관” 결론 검찰, 2009년 최순실 조사하고도 “박근혜와 무관” 결론 박근혜 제부 신동욱씨 명예훼손 혐의 수사 때 ‘참고인’ 최씨 진술조서 등 근거해 “2004년 이후 관계 단절” 결론 검, 2012년 대법 확정 후에도 관련 기록 여전히 공개 안 해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6.12.15 06:00:06 | 수정 : 2016.12.15 10:13:04 국정농단으로 구속된 최순실씨(60)를 검찰이 7년 전에도 불러 박근혜와의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 와서 보면 검찰은 이해하기 어려운 결론을 내렸다. ‘박근혜는 2004년 이후 (최 씨 아버지인) 故 최태민 목사의 친·인척들과는 완전히 단절하고 전혀 연락을 취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법원도 마찬가지였다. 법원은 박근혜가 새누리당.. 더보기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도 수사 대상” 첫 확인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도 수사 대상” 정체 미상 30대 한국인 남자는 누구?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6.12.13 16:08:01 | 수정 : 2016.12.13 20:11:12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의 자금세탁혐의와 관련해 삼성이 송금한 43억 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또 최 씨와 딸 정유라 씨 외에 30살 한국인 남성도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검찰청 대변인 나댜 니젠 검사장은 12일 경향신문이 보낸 e메일 질의에 대해 삼성이 최 씨에게 보낸 319만 유로(43억 원)도 수사대상임을 확인해줬다. 니젠 검사장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 씨의 독일회사로 돈을 보낸 사실을 인정했는데 삼성 돈도 수사 중이냐’는 질문에.. 더보기 안민석 “박근혜‧최순실의 ‘역린’ 정유라, 독일 소재지 찾았다” 안민석 “박근혜‧최순실의 ‘역린’ 정유라, 독일 소재지 찾았다” “최순실, 92년부터 독일을 제 집 드나들듯이 돈세탁을 했다”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6-12-14 12:30:20 | 수정 : 2016-12-14 12:59:20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 안민석 의원이 14일 방송된 CBS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독일 소재지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안 의원은 비덱과 더블루K라는 페이퍼 컴퍼니 이외에 또다른 회사를 설립해 최씨가 돈 세탁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정씨의 소재지와 최순실 독일 재산과 관련 독일 교포의 제보를 받고 14일 열릴 3차 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주말 독일로 떠나 13일 귀국했다. 안 의원은 정유라의 소.. 더보기 ‘최순실의 남자들’ 말말말 ‘최순실의 남자들’ 말말말 김진태 “바람 불면 꺼지는 촛불” 이정현 “장 지지겠다”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12 19:42:00 | 수정 : 2016-12-12 19:42:00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위주 모임인 비상시국회의가 12일 지목한 '최순실의 남자들'은 '박근혜 탄핵 반대파'로 볼 수 있다. 물론 당내 의원 절반 가까이가 박근혜 탄핵을 반대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앞장서서 박근혜를 감싸고, 탄핵을 막아섰던 친박계 핵심 인물을 추린 셈이다. 이들은 바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8명이다. '탄핵 정국'에서 그들의 언행을 보면, 왜 비박계가 이들을 '콕' 집어 당에서 나가라고 몰아붙인 이유를 엿볼 .. 더보기 최순실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 최순실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 정호성 녹취·문자로 확인된 ‘권력서열 1위’ “쓸데없는 말 말고 수석비서관회의 열라” 정호성에 지시 12시간 만에 일정 잡혀…정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잘됐다” 이영선 “선생님 ○분에 들어가십니다” 문자 보내면 맞을 준비 검찰 관계자 “사실상 최씨가 대통령…나라 운영했다”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6-12-13 05:05 | 수정 : 2016-12-13 08:26 최순실(구속기소)이 사실상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나. 12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내용에 따르면, 검찰이 확보한 정호성 전 비서관 휴대전화 녹취파일과 문자 등에서 최씨가 ‘권력서열 1위’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황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한 달간 열리지 않았..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