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사회, 정유라 위해 플랜B 준비했었다? 마사회, 정유라 위해 플랜B 준비했었다? 실내승마장 ‘승마 아레나’ 한국승마 중장기로드맵 불발 대비 급조 의혹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12.24 15:34:00 “신뢰를 쌓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실추는 한순간이다.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추진, 부서 간 협력,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이 절실하다.” 이양호 35대 마사회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12월 21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최고의 공기업을 넘어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마사회가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힘을 보태달라”고 역설했다. 농업진흥청장 출신인 이 회장은 탄핵으로 권한과 업무가 정지된 박근혜를 대행한 황교안 총리의 첫 인사 대상자였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인사권을 행사할 수.. 더보기 ‘호위무사’ 데이비드 윤, 최순실 카페 오스트리아 원정 계약까지 ‘호위무사’ 데이비드 윤, 최순실 카페 오스트리아 원정 계약까지 오스트리아 뷔델사와 국내법인 대신 계약 ‘자금 세탁’ 의혹 최씨 해외은닉재산 열쇠 가진 인물…조속한 신병 확보 필요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6.12.23 06:00:04 | 수정 : 2016.12.23 10:52:04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20)가 데이비드 윤(48·한국명 윤영식) 형제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심 한복판을 활보 중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윤씨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검찰의 ‘돈세탁’ 혐의 수사와 특검 수사의 칼끝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정씨의 독일 생활과 은닉을 돕고 있는 사람은 윤씨였다. 그는 파독광부 출신 아버지 윤남수씨에 이어 2대째 최씨 모녀의 독일어 교사·집.. 더보기 박근혜 체제 청산, 국정교과서 폐기가 시작이다 박근혜 체제 청산, 국정교과서 폐기가 시작이다 박근혜와 함께 청산해야할 과제 - 교육 [민중의소리] 정은교 교사 | 발행 : 2016-12-22 13:19:11 | 수정 : 2016-12-22 13:22:59 편집자한테서 “박근혜 이후에 우리가 척결해야 할 교육부문 과제를 훑어봐 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뭐가 있을지, 떠올려 봤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되돌리는 것이 ‘발 등의 불’이겠고,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학교 사회와 진보교육감들을 옥죄려고 벌인 갖가지 짓거리를 되돌리는 것이 중기(中期)적인 과제, 곧 정권교체 이후의 과제일 터이다.1) 전교조를 ‘법외 노조’ 이전으로 되돌리고, 대학의 대표자 곧 총장을 직선으로 뽑아 국가(교육부)의 무한 권력을 견제하는 일! 또, 교원평가 성과급제와 일제고사를 강요하고.. 더보기 키친 캐비닛? 미국에서 ‘최순실 사건’이 발생했다면 키친 캐비닛? 미국에서 ‘최순실 사건’이 발생했다면 탄핵사유 한 가지만 해당돼도 미국에서는 즉각 사퇴... ‘미국’ 거론하며 국민 기만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6-12-20 09:21:06 | 수정 : 2016-12-20 09:40:45 비선 실세를 활용해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권한 정지자'가 뜬금없이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이란 용어를 쓰며 미국을 걸고넘어지고 있다. 그 뻔뻔스러움이 할 말을 잃게 하지만, 만약 미국에서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이름의 양해를 구하고 가상으로 나열해 보자.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1년 정도 남겨 둔 올해 초 미 유명 방송의 A 기자는 기업가로 알려진 B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오바마와의.. 더보기 우병우 청문회 D-1, 이 질문 꼭 나온다 우병우 청문회 D-1, 이 질문 꼭 나온다 빠르게 훑어보는 우병우 의혹 8가지 [한겨레] 이유진 기자 | 등록 : 2016-12-21 15:19 | 수정 : 2016-12-21 16:24 참 보고 싶었습니다. 한동안 행적이 묘연하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9일 인터넷매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그는 22일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대비하는 듯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보고 싶었던 만큼 묻고 싶은 것도 참 많습니다. 청문회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그가 응답해야 할 의혹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 말라” 세월호 수사팀에 압력 넣었나 는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있던 2014년 6월5일,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던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팀에 직.. 더보기 K스포츠 증인 ‘움직이는 손’ 있나 K스포츠 증인 ‘움직이는 손’ 있나 비협조 일관하다 적극 협조…여당 측과 협의 후 돌변 의혹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 입력 : 2016.12.20 06:00:01 | 수정 : 2016.12.20 14:00:31 K스포츠재단이 정동춘 전 이사장(55), 박헌영 전 과장(40)의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증인 출석 과정에서 처음에는 비협조로 일관하다 갑자기 태도를 바꿔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증언이 나왔다. K스포츠재단이 새누리당 측과 위증을 논의한 후 태도를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회 관계자는 19일 “당초 K스포츠재단이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 정 전 이사장, 박 전 과장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에 이틀 이상 협조하지 않다가 지난 7일 두 사람의 출석 가능 의사를 .. 더보기 박근혜-최순실의 안보-종북 프레임은 끝났다 박근혜-최순실의 안보-종북 프레임은 끝났다 [촛불의 제도화를 위한 제언⑥] 달라져야 할 외교·안보 [오마이뉴스] 글: 소준섭, 편집: 김준수 | 16.12.19 21:20 | 최종 업데이트 16.12.19 21:20 참으로 기나긴 고통의 세월이었다. 역사가 과거 유신시절로 돌아간 듯한 어둠의 시대였다. 우리가 이미 획득했다고 믿었던 그 민주주의의 원칙과 틀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그러나 마침내 시민들은 이 어둠을 촛불로 몰아냈다. 독재자는 자기의 성에 유폐됐고, 우리는 광장에 섰다. 이제 우리의 임무는 무엇인가? 그것은 광장을 불살랐던 촛불의 열기를, 그리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그 뜨거운 외침을 진정한 민주주의의 제도화로 승화시키는 것이라 믿는다. 광장의 열기가 그저 추상적이고 선.. 더보기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 5분 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2-19 15:01 | 수정 : 2016-12-19 17:33 전 국민이 최순실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2명 이상 모이면 최순실 이야기로 흘러간다. 종일 청문회를 다 보고 있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모았다.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슈의 세세한 이면들이다. 1. 김영재 의원이 이름을 바꾼 이유는? 김영재는 이영자 지방흡입 폭로한 진료의였다 최순실씨 주변 사람들은 유난히 개명이 잦다. 청와대의 ‘비선의사’ 김영재 원장도 14일 3차 청문회에서 개명 의혹이 제기됐다. 본명 김영복. 김영복이던 시절 ‘이영자 지방흡입 의료기록 공개 사건’(2001년) 당사자였던 것도 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