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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민영화? 사유화!

`상수도 민영화, 물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상수도 민영화, 물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상주시민단체 "민간위탁 안돼" 강력 반발...성명서 발표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 2011년 11월 06일 (일) 13:19:22 ▲ 상수도 민영화반대 성명서 발표한 상주지역 대책위원회.정부가 지자체 지방 상수도를 수자원공사에 위탁 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지역 시민단체가 "물값 상승은 뻔한 일"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상수도 민영화 반대 운동이 인근 지자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북북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운영과 관련 상수도 민영화반대 상주지역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상주시민문화회관 광장앞에서 상수도 통합 관리권에 대한 수자원공사 일부 위탁 방침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성명서.. 더보기
정부 물산업 민영화 정책 폐기 촉구 정부 물산업 민영화 정책 폐기 촉구 전공노 충북·강원본부, 오늘 공동 기자회견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bcsu@jbnews.com) | 2011년 10월 30일 (일) 22:44:23 전국 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와 강원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충주댐 상류지역 하수시설 민간위탁을 결사 반대하고 나섰다. 전공노 충북·강원지역본부는 31일 오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충주댐 상류지역 하수시설 민간위탁 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물산업 민영화정책을 폐기하라고 주장할 계획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현재 물 산업육성이라는 미명 하에 지방상수도 통합 및 위·수탁정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정책은 정부가 책임져야 할 사회공공사업을 사유화하기 위한.. 더보기
세계 최고 인천공항 민영화 ‘왜?’ [2008년 8월 19일] [이코노미21]세계 최고 인천공항 민영화 ‘왜?’ “3·4단계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키 위해” … “흑자기업 매각 이해 못해” 인천공항 노조는 12일 성명을 내고 “명분도, 실익도 없는 인천공항 소유지분 해외매각 사유화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부가 49% 지분매각(민영화) 결정을 발표한 뒤 하루 만의 일이다. 정부는 13일 “외국의 전문 공항운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15%)를 포함하여 49%의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항공운영 전문회사들의 경영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만들고 인천공항의 3·4단계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조는 인천공항이 ‘선진화 대상’에 들어간 것 자체를 불명예로 받아.. 더보기
인천공항공사, 조카를 위해 준비했다? [2008년 8월 18일] [한겨레21]인천공항공사, 조카를 위해 준비했다? 민영화하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도 ‘매각 시나리오’ 착착 진행, 제2의 론스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정부의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포함된 배경을 두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공항 민영화의 과실을 국민이 아니라 특정 외국 기업과 특정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가져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 의도적으로 공기업 평가에서 인천공항공사의 점수를 낮췄다는 의혹마저 제기된다.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공항공사가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포함된 배경을 놓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 제공) 민영화 천국 미국에서도 국제공항은 국영 정부는 8월11일 공기업 선진화 방안 1단계를 발표했다.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