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 ♧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 ◀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2.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3.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라) 5. '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6.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7.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8.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9.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10. '공짜'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 더보기 [한자로 보는 세상] 乾坤一擲 [한자로 보는 세상] 乾坤一擲 명절 때 가족 놀이로 제격인 게 윷놀이다. 윷놀이는 사희(柶戱) 또는 척사(擲柶)라 한다. 사(柶)는 윷을 가리키며, 척(擲)은 던진다는 뜻이다. 일척(一擲)은 한 번 던진다는 것으로 당(唐)대 문장가 한유(韓愈)의 칠언절구 ‘홍구를 지나며(過鴻溝)’에 나온다. ‘용은 지치고 범도 고달파 강과 들을 나누었으니(龍疲虎困割川原) 억만 창생의 목숨이 살아남게 되었구나(億萬蒼生性命存). 누가 군왕에게 권해 말머리를 돌리게 했는가(誰勸君王回馬首). 참으로 한 번 던짐으로써 하늘과 땅을 걸게 만들었구나(眞成一擲賭乾坤).’ 유방(劉邦)과 항우(項羽)는 싸움에 지쳐 천하를 양분키로 한다. 백성도 전란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항우의 약세를 본 유방의 신하들이 유방의 말머리를 돌리게 해 마침내.. 더보기 사람을 보는 지혜 사람을 보는 지혜사람을 보는 지혜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봄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진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먹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더보기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사고 합의 상식 8가지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사고 합의 상식 8가지 오토타임즈 | 기사전송 2010/08/31 09:01 ①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면 합의할 필요 없다.②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피해자와 합의하면 형사 처분이 면제된다.③중상해 사고는 피해자와 반드시 합의해야만 형사 처분이 면제된다.④사망, 뺑소니, 중과실사고 등은 합의하더라도 형사 처분을 피할 수 없다.⑤합의는 재판이 진행되더라도 가능하다.⑥합의는 피해자 본인과 하는 것이 원칙이다.⑦합의는 서면으로 한다.⑧분할지급이나 불이행 등에 대비해 보증이나 담보를 설정한다. 안전운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사고가 나면 자동차 같은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까지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전을 할 때는 주위를 잘 살피고 방어운전을 해.. 더보기 김윤옥 한식당? `차라리 불우이웃 돕는게...` 김윤옥 한식당? "차라리 불우이웃 돕는게..." [현지 취재] 뉴욕 한식당 사장들에게 '50억 원 예산' 물어봤더니 ▲ 뉴욕 맨해튼 32번가 코리아타운의 한 한식당 앞에서 두 여성이 메뉴판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지난 8일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날치기 통과시킨 새해 예산에 '뉴욕 고급 한식당' 설립을 위한 예산 50억원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오후(미국시각) 뉴욕 맨해튼 32번가 코리아타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가까운 이 거리에는 금강산, 감미옥, 강서회관, 한강, 뉴욕곰탕 등 20여개의 한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살을 에는 듯 한 추운 날씨 탓인지, 털모자를 깊이 눌러쓴 백인 여성과 귀마개와 목도리까지 걸친 흑인 여성이 한 식당 앞에 서서 메뉴판을 유심히 살핀다. 잠시 머뭇거리던 두 사.. 더보기 예산삭감해놓고 “장애인 돕겠다” 빈말 예산삭감해놓고 “장애인 돕겠다” 빈말 예산안 날치기 통과로 장애인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시킨 한나라당 의원들이 한 장애인 행사에서 “도와주겠다”고 공언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 트위터에는 지난 17일 한나라당 왜창나베(나경원) 의원이 개최한 ‘슈퍼스타 위캔’ 행사 사진이 퍼져나가며 화제가 됐다. 이 행사는 전국의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을 국회로 초청한 크리스마스 문화행사였다. 행사장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 최고위원, 정두언 최고위원,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등 여당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행사가 열린 시점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일 국회가 2011년 예산안을 처리한 뒤 열린 것이다. 국회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주요 서민예산이 .. 더보기 악법도 법이다? 과거사 반성없는 검찰 악법도 법이다? 과거사 반성없는 검찰 군사독재때 사건들 재심 무죄선고에 잇단 상소 “당시 시대상황 기준으로 처벌해야” 억지 논리 송경화 기자 대법원이 대통령 긴급조치 제1호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정부 비판을 했다가 옥살이를 한 오종상(69)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지난 16일, 검찰은 법원에 항소장 하나를 냈다. 한국전쟁 때 학살된 민간인의 신원을 위해 유족회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옥고를 치른 김하종(76)씨가 지난 10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 이유서를 제출한 것이다. 그로부터 일주일 전 검찰은 역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유족회의 고 김영욱씨(2005년 숨짐)에 대한 항소장을 지난 8일 법원에 냈다. 검찰은 또 재심 무죄 선고 뒤 ‘항소 기각’ 판결까지 받은 유족회 고 이.. 더보기 해로운 동물이나 벌레를 쫓는 토종약초 해로운 동물이나 벌레를 쫓는 토종약초 글ㆍ사진 / 최진규(한국토용약초연구소장) 우리 주변에는 해로운 동물이나 벌레들을 가까이 올 수 없게 하는 식물들이 많다. 이 식물들을 잘 활용하면 파리, 모기, 바퀴벌레, 뱀, 지네 등으로부터 시달리지 않고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모기 물리치는 초피나무 ▲ 초피나무 열매. 초피나무를 울타리로 심으면 집 안에 모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어렸을 적에 글쓴이가 살던 시골 마을에서는 모기를 쫓느라고 멍석을 깔고 누워 쑥 연기를 피우는 것이 아니라 마당 옆에 있는 초피나무 아래 자리를 깔고 누워 있기만 하면 되었다. 모기를 없애려고 살충제를 마구 뿌리는 것이 아니라 마당을 빙 둘러 초피나무를 심었다. 초피나무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열매는 양념으로 훌륭하며 잎이나 덜 익은 열매로 .. 더보기 이전 1 ··· 874 875 876 877 878 879 880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