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에 ‘수질오염총량제’ 무용지물될라 4대강에 ‘수질오염총량제’ 무용지물될라 지자체별 목표 수질에 4대강사업 미반영 2015년 목표, 2012년 예측수질보다 못해 친수법 후폭풍에 총량제 무력화될수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수질정책의 뼈대인 ‘수질오염총량제’가 흔들리고 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의 구간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오염부하량을 할당하는 제도다. 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구간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배분하는 강력한 수질규제 정책이다. » 한강 총인처리시설 설치비의 국고 지방비 부담비율■ 4대강 사업에서 약속한 수질은 안 지켜도 된다? 올해부터 시행된 지자체별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과 시행계획(2011~15년)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이 분석한 결과, 지자체별 목표수질에.. 더보기 `4대강 비판` 이들이 있기에…`MB 덕분에 참 열심히 살았어요` '4대강 비판' 이들이 있기에… "MB 덕분에 참 열심히 살았어요" [인터뷰]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대한하천학회 이원영 교수 기사입력 2010-12-30 오전 10:49:11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등장했던 한반도 대운하. 표면적으로는 폐기됐지만 '4대강 사업'으로 부활해 첫 삽을 뜰 때부터 여전히 국론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2010년에도 마찬가지였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이제 거의 다 완공됐다"면서 논쟁의 종지부를 찍으려 하지만, 연간 7,000억 원의 유지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 사업은 다음 정권에까지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4대강 반대'의 최전선에는 야당과 4대 종단이 있었지만, 이들의 역할을 결코 무시할 수 .. 더보기 靑·여당의 4대강 집착·강박 왜… 총·대선까지 겨냥한 ‘욕망의 정치’ 靑·여당의 4대강 집착·강박 왜 총·대선까지 겨냥한 ‘욕망의 정치’ 김광호·김재중 기자 lubof@kyunghyang.com 입력 : 2010-12-27 21:56:06ㅣ수정 : 2010-12-28 10:03:50 ㆍ“개발 끝나면 여론 바뀔 것” 정권재창출 ‘공학적 의도’ ㆍMB의 업적주의 맞물려 청와대와 여당의 4대강 사업 집착은 ‘강박’에 가깝다. 이명박 말대로 국가 백년대계인 “강산개조”를 단 3년 만에 해치우는 속도전이다. 이명박 정부 이후 국회가 3년 연속 예산안 날치기와 파행의 몸살을 앓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 배경엔 4대강을 ‘MB 브랜드’로 만들려는 이 대통령의 고집과 계산이 큰 부분이다. 제2의 청계천, 제2의 뉴타운을 그리는 이명박 특유의 업적주의와 정치공학의 아이콘이다. 단순히 정권.. 더보기 무서운 현장 사진 - 4대강 역행침식의 현주소 무서운 현장 사진- 4대강 역행침식의 현주소 » 건축가 임혜지[임혜지의 4대강 이야기] 제가 며칠 전에 올린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원문 바로가기) 을 읽은 한 네티즌께서 그 내용을 증명하는 사진들을 찾아서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그 내용을 사진으로 직접 확인하니 눈앞이 캄캄합니다. 한번 보셔요. 님의 글을 읽고 정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검색을 좀 하였습니다. 사실 지난 추석 신진교가 무너진 것도 독일 땅에 있으니 전혀 모르고 있다 뒤 늦게 알았거든요. 사진들을 보니 그 역행침식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실감이 가네요. 추적 60분에서 서울의 남산 규모의 자갈과 흙을 강바닥에서 퍼냈다고 보도한 바로 그 곳, 여주 근방 남한강 사업구간만 찾아보았는데 그 곳으로 흘러드는 샛강만.. 더보기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BY : 임혜지 | 2011.01.24 고등학교 때 독일로 이주해 36년째 살고 있다.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문화재 실측조사를 했다. 독일어로 건축사 전공책을, 한국어로 에세이(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 고등어를 금하노라)를 썼다. [임혜지의 4대강 이야기] KBS 에서 누락된 내용 지난 9월 홍수에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몇몇 지천에서 제방 등 강변시설들이 휩쓸려 내려가고 여주읍 연양천의 신진교가 무너졌다. 정부는 다리가 노후한 탓이라고 발표했지만, 어째서 그 지역 너덧 개 지천에서 비슷한 유형의 피해가 동시에 났는지, 어째서 예전에 더 많은 비가 왔을 때는 괜찮을 수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 이유를 한 독일인이 설명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더보기 김태동 “MB, IMF 상황 2년 이상 감춰와” 김태동 “MB, IMF 상황 2년 이상 감춰와” 美 재무부 보고서 분석… “미네르바 등 덤터기 씌우며 은폐” (뉴스페이스 / 민일성 / 2011-02-09) ▲ 제2 환란의 투톱 ‘리만 브라더스’ 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국 재무부 보고서를 근거로 ‘이명박 정권이 2년 이상 외환위기를 은폐해왔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 교수는 8일 다음 토론방 아고라에 올린 “제2 환란, 2년 이상 은폐 끝에 진상 드러나”란 제목의 글에서 “미국 재무부가 ‘국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를 냈는데 일부 매체가 미국이 앞으로 한국의 환율정책에 압력을 넣는 것 아니냐, 또는 이미 압력을 넣고 있는 게 아니냐 하는 각도에서 보도하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이 같이 옐로우 카드를 받은 셈이니 시끄러울 만도 하다”고.. 더보기 [ 긴급입수 ] 명박이 전과기록 어렵게 구했습니다. 법원과 검찰청에 기록 존재함. 1. 건축법위반 - 구속, 1972-06-19 (경향 7면) 매머드빌딩 불법건축 관련 공개 수배된 뒤 구속. 용산구 회사부지에 차고를 무허가로 건축한 혐의. (72.6.19 서울지검) 2. 건축법 위반 - 고발, 1990-01-07 (한국 14면) 울산 남구청, 무허가 건물 11동(연건평 2천5백평방미터)을 지어 사용해온 혐의로 고발. (90.1.6 부산지검 울산지청) 3. 도시공원법 도시계획법 위반 - 고발, 1990-09-05 (국민 14면) 전북 군산시, 아파트 공사하면서 인근 공원녹지 무단 훼손. (90.9.4 군산경찰서 고발조치) 4. 업무방해 및 폭력처벌법 위반 - 고소, 1990-12-06 (동아 15면) 현대건설 노조, 노조가 채용한 나기주(당시 30세) 노보.. 더보기 칭찬은 평생을 기쁘게 한다 ♣★ 칭찬은 평생을 기쁘게 한다 ★♣ 칭찬은.상대방에게 기쁨을 준다.돈은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자기 자신을.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남을 칭찬할 수가 있다.미운 사람 일수록 칭찬을 해 주어라 언젠가 나를 위해 큰 일을 해 줄 것이다.칭찬하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그러나 큰비용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도 해결해 준다.칭찬은 사랑하는 마음의 결정체이고 비난은 원망하는 마음의 결정체이다한방울의 꿀이 수많은 벌을 끌어 모으지만1 만톤의 가시는 벌을 모을수 없다칭찬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고 내 원수도 은인으로 만든다.칭찬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으로도 변화시키지 못한다.칭찬은 불가능의 벽을 깨뜨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만이 남을 칭찬할 수.. 더보기 이전 1 ··· 871 872 873 874 875 876 877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