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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기춘 없는 정권의 미래는?’ ‘김기춘 없는 정권의 미래는?’ “김기춘 후임 인사, ‘역전의 계기’ 아닌 ‘폭탄’ 될 수도”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5-02-19 16:02:33 | 수정 : 2015-02-19 16:05:50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사진)은 지난 17일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취임에 대해 “최소 지지율로 통과된 이완구 총리의 태생적 한계와 대통령제 하에서 총리라는 자리의 한계가 중첩돼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이마저도) 지난해 4월 정홍원 전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뒤 10개월 만에 새 총리를 임명했다는 것은 국정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대근 위원은 이날 공개한 팟캐스트 제 68회 ‘김기춘 없는 정권의 미래는?’ 편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기춘 비서실장 후임을 설 연.. 더보기
"해경 해체는 무책임한 처사" 문재인 특별성명 "해경 해체는 무책임한 처사"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비판... "국정기조 근본을 바꿔야 한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최지용 | 14.05.20 11:33 | 최종 업데이트 14.05.20 11:37 ▲ 문재인 "해경해체 무책임...대통령 스스로 바뀌어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오전 특별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바뀌기를 간곡히 바란다. 국정운영 시스템과 기조뿐만 아니라 국정철학과 리더십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불통과 독선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호는 기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의 작동 시스템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은 외면하면서 하부기관에게 극단적 처방으로 책임을 묻는 건 옳지 못.. 더보기
[국정원 ‘트위터 대선개입’] 국정원 직원들, 대선 전날까지 ‘박 지지·문 비방’글 올렸다 [국정원 ‘트위터 대선개입’] 대선 전날까지 ‘박 지지·문 비방’글 올렸다 선거개입 추가 혐의 내용 [경향신문] 박홍두·윤승민 기자 | 입력 : 2013-10-21 06:00:11 | 수정 : 2013-10-21 07:49:21 검찰이 확인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혐의 추가 내용을 보면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은 지난해 18대 대통령 선거일(12월19일) 전날인 12월 18일까지도 트위터를 통해 선거개입 글을 무더기로 올리고 리트윗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허가신청서에는 대선 전날인 지난해 12월 18일 모두 6건의 트위터 글이 올려졌다. 모두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올린 글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이 중 3건이 박근혜 후보 지지글, 나머지 3건이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반대 글이.. 더보기
권은희 수사팀이 보낸 키워드 100개로 분석했다면… 권은희 수사팀이 보낸 키워드 100개로 분석했다면…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8-21 21:05:13 | 수정 : 2013-08-21 21:05:13 서울경찰청 디지털분석팀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29) 노트북에서 나온 아이디·닉네임 40개와 분석팀이 임의로 결정한 키워드 4개 등 44개의 단어로 하드디스크를 분석했다. 분석팀의 분석 이틀만인 같은 달 16일 오후 11시 19분, 경찰은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청 분석팀이 정한 키워드는 ‘박근혜’, ‘문재인’,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 4개였다. 그러나 분석팀이 묵살한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팀의 요청대로 100개의 키워드를 분석에 사용했.. 더보기
[여론조사] 국정원 수사 사실대로 발표시 “朴 44.43% vs 文 55.14%” [여론조사] 국정원 수사 사실대로 발표시 “朴 44.43% vs 文 55.14%” 朴 찍었던 인천 유권자 13.8% “文 찍겠다”…인천, 전국여론 바로미터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08.15 15:41:46 지난 대선에서 경찰이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사실대로 발표했을 경우 박근혜 후보를 찍었던 인천시 유권자의 13.8%가 문재인 후보를 찍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으로 환산하면 7.12%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가 민주주의 유린 없이 제대로 진행됐을 경우 ‘박근혜 44.43% vs 문재인 55.14%’의 결과로 나타났을 수도 있다는 것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 ⓒ 리서치뷰 는 인터넷신문 과 함께 지난 13일 인천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 더보기
진보당 이상규, 증거 축소 의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CCTV 추가 공개 "文 1685건, 朴 2214건…언제 다 보냐?" 진보당 이상규, 증거 축소 의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CCTV 추가 공개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사진 조성우기자 | 2013.07.29. 월 15:33 입력 [채송무기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사진)이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 분석실의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증거 인멸 및 축소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이 2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한 수사관이 "문재인이 총 몇 건이에요?"라고 묻자 다른 수사관이 "지금 돼 있는 것에서 1685(건)"이라고 답했다. 또 이 수사관은 "박근혜가 2214(건)"이라고 답했다. 이 수사관은 HTML 파일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14개, 민주통합당이 .. 더보기
국정원 "남북회담 녹음기 발언, 공식입장 아냐"…기존주장 번복 국정원 "남북회담 녹음기 발언, 공식입장 아냐"…기존주장 번복 [뉴시스] 서울=박성완 기자 | 등록 일시 : 2013-07-07 16:36:12 ▲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4일 오후 국정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정보위원들에게 지난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문서로 배포했다. 사진은 국정원이 배포한 회의록 표지. 2013.06.24. 【서울=뉴시스】 박성완 기자 =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녹음한 디지털녹음기가 자신들의 것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번복했다. 국정원 대변인은 7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국정원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반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녹음기가 국정원 것이었다는 얘기는) 국정원의 공식입장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그는 .. 더보기
문재인 "국정원, 거짓말 덮으려 또 거짓말" 문재인 "국정원, 거짓말 덮으려 또 거짓말" "녹음기는 국정원 것, 돌려줘야 한다" 주장 반박... [오마이뉴스] 김동수 | 13.07.06 20:20 | 최종 업데이트 13.07.06 20:20 국정원 "2007년 남북정상회담 사용한 녹음기 국정원 것"vs 문재인 "거짓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두고 국가정보원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5일 와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에 배석한 조명균 당시 대통령 안보정책비서관이 녹음에 사용한) 디지털녹음기는 원래 우리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 회담 내용을 녹음한 녹음기가 국정원 소유라고 주장했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에 올린 글에서 "정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