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심번호 공천 논란, 박근혜가 낄 자리 아니다 안심번호 공천 논란, 박근혜가 낄 자리 아니다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5-10-01 07:19:08 청와대가 30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같은 날 아침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불과 3시간 만에 이런 입장을 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박근혜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한 찬반을 떠나, 청와대가 이런 식으로 개입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누구도 용납하지 못하는 박근혜의 성정이 이번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안심번호 공천제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안인 것은 사실이다. 찬성론과 비판론 모두 일정한 근거를.. 더보기 문재인 대표는 ‘쉬운 해고’ 저지에 정치생명 걸어야 한다 문재인 대표는 ‘쉬운 해고’ 저지에 정치생명 걸어야 한다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5-09-22 07:50:38 새정치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재신임’을 거두어 들였다. 문 대표의 재신임 제안이 당내 비주류의 ‘대표 흔들기’에 대한 반격이었다고 본다면 이로써 당의 내홍은 일단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주류건 비주류건 각각의 주장에 어느 정도의 정당성은 있었으리라 본다. 문 대표가 앞으로 이들 주장의 장단점을 취합해 화합과 혁신이라는 큰 방향에서 당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야당이 자기 몫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 정치에서 야당의 필요성은 자기들끼리의 단합이나 권력 배분에서 찾을 수 없다. 앞으로도 야당 내에서 다양한 쟁점이 부각되고 갈등할 수는 .. 더보기 문재인,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소 문재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고소 “파렴치한 색깔론 바로잡을 것”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6 12:07:05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6일 자신을 '공산주의자'로 규정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문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박성수 법률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영주 이사장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를 함과 동시에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지난 대선이 끝난 직후인 2013년 1월, 한 행사장에서 "문재인 후보는 공산주의자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람들은 전.. 더보기 문재인 “박근혜 정부, 실정·무능 드러나...노동정책은 거꾸로” 문재인 “박근혜 정부, 실정·무능 드러나...노동정책은 거꾸로”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1 10:04:52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전날부터 시작된 국정감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실정과 무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정책 실패로 인한 소득불평등”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상위1% 소득이 1242만원 늘어나는 동안 하위1%는 오히려 2만원 감소했다”며 “소득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격차는 28배로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또 “국세청 자료를 보면 전체소득자 3명 중 1명은 최저임금 미달로 무려 661만명에 달한다”며 “사상 최악의 경제.. 더보기 ‘크림빵 아빠 부실 수사’가 정부·여당 비판 기사?…새누리 황당 보고서 ‘크림빵 아빠 부실 수사’가 정부·여당 비판 기사?…새누리 황당 보고서 ‘포털 뉴스 분석 보고서’ 살펴보니 KTX 수출 부진·대학 성범죄 등 각 부처·기관 기사까지 싸잡아 여권에 불리한 기사로 간주 ‘포털, 야당에 편향됐다’ 결론 “보고서 너무 자의적” 지적 [한겨레] 서보미 기자 | 등록 : 2015-09-07 20:00 | 수정 : 2015-09-08 08:15 오는 10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소속 기관의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포털업체들이 정치적 편향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을 강하게 펴고 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객관적 근거로 내세운 해당 보고서를 살펴보니, 언론과 포털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은 데다 데이터 조사·분석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기초적인 오류들을 포함하고 있어 객관.. 더보기 노동시장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 노동시장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 노동개혁 토론회서 만난 김무성·문재인, 장외 설전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8-31 18:31:17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에 대해 여야, 노사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1일 '장외 설전'을 벌였다. 양당 대표는 이날 국가미래연구원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특별 토론회 '노동시장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에 나란히 참석해 각각 축사를 통해 최근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놓고 인식 차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불합리한 노동시장의 제도·관행으로 인해 우리 아들·딸과 장년 근로자, 비정규직, 하청 근로자들이 겪는.. 더보기 盧 장남 노건호, 김무성에 직격탄 “제발 나라 생각 좀 하라” 盧 장남 노건호, 김무성에 직격탄 “제발 나라 생각 좀 하라” 추도식에 여야 대표 나란히 참석...주제는 ‘시민의 힘’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5-23 20:11:34 ▲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새누리당 김무성(오른쪽부터)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이날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다. .. 더보기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3월 18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