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법파견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는 삼성 뜻만 따르는 ‘좀비회사’ ‘불법파견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는 삼성 뜻만 따르는 ‘좀비회사’ 도급계약서 통해 협력업체 통제하는 ‘슈퍼갑’ [한겨레] 임인택 이정국 이형섭 기자 | 등록 : 2013.06.17 21:47 | 수정 : 2013.06.18 09:16 ▲ 권영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은수미 민주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며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마이뉴스 제공 다른 회사와 계약할 ‘계약 자유’ 원천차단 비상식적 영업권 제한…요청 거부도 못해 시민단체 “공정법 위반…경제민주화 역행” 삼성쪽 “사장들 우리에게 월급 안받아 불법파견 말 안돼” 17일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 도급 및.. 더보기 "'슈퍼 갑' 삼성, '짝퉁 을' 세워 법 망 피해갔다" "'슈퍼 갑' 삼성, '짝퉁 을' 세워 법 망 피해갔다" 민주당, 삼성전자A/S센터 불법하도급 의혹 진상조사 나서기로 민변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남소연, 강민수 | 13.06.17 12:11 | 최종 업데이트 13.06.17 12:11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노동위원장 권영국 변호사와 민주당 은수미, 장하나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남소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우원식 위원장)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전국금속노조 삼성지회, 삼성인권지킴이 등은 가 17일 단독 보도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 하도급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더보기 [삼성전자A/S의 눈물 ①] 사장은 허울뿐... 직원 월급 삼성이 결정... 협력업체 불법파견, 삼성도 예외 아니었다 사장은 허울뿐... 직원 월급 삼성이 결정 협력업체 불법파견, 삼성도 예외 아니었다 [단독-삼성전자A/S의 눈물 ①] 적발되면 직접 고용해야... 민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6.17 08:05 | 최종 업데이트 13.06.17 08:05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는 서비스 분야에서 수년째 '고객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 'A/S는 삼성이 최고'라는 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기사들의 친절함과 신속 정확한 수리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주인공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삼성의 옷을 입고 있지만 삼성의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협력사의 직원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는 '삼성A/S의 눈물' 연속보도를 통해 .. 더보기 국정원, ‘탈북 공무원 간첩사건’ 법정증언 방해 움직임 국정원, ‘탈북 공무원 간첩사건’ 법정증언 방해 움직임 “협박 의한 거짓진술” 밝힌 여동생 강제퇴거 추진 유씨 남매 알리바이 입증할 증인 찾아가 압박도 [한겨레] 이유진 기자 | 등록 : 2013.05.06 08:12 국가정보원이 이른바 ‘탈북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조작 의혹의 핵심 증인인 재북 화교 출신 유아무개(26·여)씨 등의 법정 증언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정원은 합법적 체류 일자가 남은 유씨의 강제퇴거를 추진하는 한편 간첩 혐의를 받는 유씨 오빠(33·구속기소)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중국인 지인의 국내 일터까지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오빠 유씨의 공동변호인단과 국정원 등의 말을 종합하면, 국정원 쪽은 4일 공동변호인단.. 더보기 "남양유업, 주문 프로그램까지 조작하며 밀어내기 했다" "남양유업, 주문 프로그램까지 조작하며 밀어내기 했다" [경향신문] 최병태 선임기자 | 입력 : 2013-05-05 17:10:43 | 수정 : 2013-05-05 17:10:43 “남양유업 본사에 유제품 20박스를 주문했는데 60박스가 내려왔습니다. 장사가 안돼 20박스조차 다 못파는데 3배나 되는 60박스를 어떻게 팔 수 있겠습니까. 이런 밀어내기가 비일비재합니다. 칼만 들지 않았지 강도가 따로 없습니다.”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대리점주에 대한 폭언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업체의 ‘횡포’에 가까운 제품 밀어내기와 대리점주에 대한 ‘갑 노릇’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에서 3년 정도 남양유업 대리점을 운영하다 최근 폐업한 ㄱ씨의 사례는 남양유업의 부당 강매행위를 잘 보여준다.ㄱ씨가 말하는 밀어내기.. 더보기 [단독] 국정원 아이디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 여러개 썼다 [단독] 국정원 아이디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 여러개 썼다 박근혜 불리한 지지율 글에 반대 문재인·안철수 옹호 글에도 반대 베스트 게시판에 못올라가게 막아 [한겨레] 정환봉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5.03 08:12 | 수정 : 2013.05.03 08:12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 등이 야당 대선 후보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하는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여러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대선 당시 ‘오유’ 누리집에서 국정원과 연계된 아이디로 작성된 295개의 게시글을 찾아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비판글( 1일치 1면)과 함께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등.. 더보기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민변 ‘오유’ 분석, 글 작성 첫 확인 “국정원 직원등 73개 아이디로 박후보 유리한 활동 1,100건” 조직적 대선개입 의혹 커져 [한겨레] 정환봉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5.01 08:15 | 수정 : 2013.05.01 10:34 인터넷에서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활동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관련 아이디(ID) 이용자가 지난해 대선 직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쓴 사례가 드러났다. 대선 후보 관련 글에 추천·반대를 누르는 활동 이외에 직접 지지 글을 쓴 게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개입 의혹이 한층 커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더보기 국정원 보조 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국정원 보조 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특정 날짜에 무더기로 가입·탈퇴 같은 비밀번호에 동일IP 사용도 검찰 확보 휴대전화 수백명 규모 [한겨레] 김원철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30 20:23 | 수정 : 2013.04.30 21:45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인터넷 게시글·댓글 등을 다는 활동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명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 주소를 검찰이 확보하고 이들이 다음·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파악하고 있어( 30일치 1면) 이른바 국정원 ‘댓글 알바’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댓글 알바 의혹은 가 민간인 이아무개(42)씨의 존재를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2월 4일치 1면) 이씨는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김아무개(29)씨한테 아이디를 넘겨받아 활발하게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