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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조국 “일부 정당과 언론·논객들, ‘검(檢)비어천가’ 음송” 조국 “일부 정당과 언론·논객들, ‘검(檢)비어천가’ 음송” 尹의 ‘살아있는 권력 수사’ 발언… 秋 “정치적 목적으로 검찰권 남용 우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05 10:33:11 | 수정 : 2020.11.05 10:44:4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독재정권의 수족에 불과했던 검찰은 정치적 민주화 이후 점차점차 확보한 수사의 독립성을 선택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막강한 ‘살아있는 권력’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며 공수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조 전 장관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과의 거래를 끊고 검찰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부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고 지적하고는 “‘검사동일체의 원칙’이 폐지된 2013년 12월 이후에도 검찰 구성원 상당수는 체화된 이 원칙을 고수하며 .. 더보기
MBC 보도 직후 ‘법적대응’ 발끈한 한동훈…기자 “뭐 그리 급했는지..” MBC 보도 직후 ‘법적대응’ 발끈한 한동훈…기자 “뭐 그리 급했는지..” ‘피의사실공표’가 문제라면 본인 과거부터 돌아봐야 순서 아니겠는가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1.02 11:47:20 | 수정 : 2020.11.02 12:11:08 “검찰은 김봉현 전 회장이 주장하는 지난해 7월 ‘검사 술접대’ 전, 이주형 변호사가 ‘라임 사건이 터지면 제2의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될 것’이라고 김 전 회장에게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가 라임 수사팀에 합류할 검사들과의 술자리를 제안했다는 게 김 전 회장 측의 입장입니다. 지난 2011년 수조 원대 금융비리 파문을 일으켰던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은진.. 더보기
<조선>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파견 검사들 MB 시절 승승장구…한시적 특검 한계, 공수처 필요한 이유”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02 09:57:01 | 수정 : 2020.11.02 10:21:00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이 2일 재수감되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08년 정호영 특검팀도 무혐의 처리했다고 말했다.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을 한정식집에서 2시간 가량 조사했는데 조선일보도 사설 등을 통해 ‘곰탕 먹으며 한 부실수사’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유상범 국민의당 의원 등 당시 파견 검사들은 무혐의 처분에 대해 반발하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명박 전 대.. 더보기
중앙, 尹이 ‘무소의 뿔?’…네티즌 “국민이 뿔났다!” 중앙, 尹이 ‘무소의 뿔?’…네티즌 “국민이 뿔났다!”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아라” 국민청원 3일만에 30만 ‘육박’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02 09:45:24 | 수정 : 2020.11.02 09:57:47 윤석열 검찰총장 철벽방어 나선 중앙일보 보도에 네티즌들의 비난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은 2일자 란 제목의 단독 기사에서 윤 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전고‧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수사관이 공개적으로 건넨 말이 검찰 내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총장님, 현재 상황을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십시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수사관은 “총장을 볼 때마다 무소가 떠오른다”면서 “무소는 큰 뿔과 작은 뿔 두 개를 가지고 있다. 큰 뿔은 총장이 맡되, 작은 뿔은.. 더보기
윤석열, ‘퇴임 후 사회 봉사’가 정치라면 즉각 사임이 옳다 윤석열, ‘퇴임 후 사회 봉사’가 정치라면 즉각 사임이 옳다 [경향신문] 사설 | 입력 : 2020.10.23 20:42 | 수정 : 2020.10.23 22:47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수장이라는 직책에 걸맞지 않게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엄정한 검찰권 행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내부 비위에 추상같은 검찰총수의 모습이 아니라 정치인과 다름없이 행동했기 때문이다. 검찰 지상주의 인식에 매몰된 모습도 비쳤다. 윤 총장은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라임사건 등에 대한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해 “근거와 목적 등에서 위법한 것이 확실하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비상식적”이라는 거친 언사까지 동원했다. 그러나 정작 윤 총장은 수사지휘를 즉각 수용한 .. 더보기
‘정계 진출’ 부인 안한 윤석열, 중립성 말할 자격 있나 ‘정계 진출’ 부인 안한 윤석열, 중립성 말할 자격 있나 [한겨레] 사설 | 등록 : 2020-10-23 18:08 | 수정 : 2020-10-24 02:33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대선 여론조사 후보로 거론된다’는 지적에 “제 직무를 다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면서도 “퇴임하고 나면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그런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를 하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그건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직답을 피했다. 퇴임 뒤 정치 활동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은 것이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데 누구보다 막중한 책임이 있는 검찰총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다. 요즘 ‘검찰의 정치화’ 문제를 놓고 .. 더보기
秋아들 논란에 황교안·윤석열 ‘담마진·부동시’ 군면제 소환돼 秋아들 논란에 황교안·윤석열 ‘담마진·부동시’ 군면제 소환돼 秋아들과 함께 복무한 카투사 “되레 면제사유인데 왜 입대했나 당시 의문”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9.09 09:30:08 | 수정 : 2020.09.09 09:56:01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 복무를 했던 A씨는 9일 무릎 수술은 면제사유라며 왜 입대했을까가 의문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추 장관 아들은 부대 내에서 무릎이 이미 다친 상태로 입대를 한 경우였는데 그러면 오히려 면제 사유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데도 왜 입대를 했을까, 입대에 대한 의문은 있었다”며 때문에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서 병가를 쓰는 것에 대해 그렇게 큰 문제가 없.. 더보기
윤석열 측근 윤대진도 법무부 간부에게 ‘조국 사퇴’ 압박 의혹 윤석열 측근 윤대진도 법무부 간부에게 ‘조국 사퇴’ 압박 의혹 황희석 전 법무부 국장, “‘조국 수사’ 4일 전, 윤대진 수원지검장이 전화” 황희석, 윤대진이 “대통령도, 형수(정경심 교수)도 힘들어지니 조국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희석, “‘윤대진 발언은 사전 경고로 느껴져’...법무부 간부들에게 말했다” 이용구 전 법무부 법무실장, “윤대진이 ‘조국 수사’ 상황을 어떻게 알았는지 의문” 윤대진, “황희석에 전화해 ‘조국 낙마’ 거론한 적 없다. 윤 총장과도 통화 안 해” [뉴스타파] 조원일 | 2020년 07월 07일 17시 18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되기 4일 전인 지난해 8월 23일 아침. 황희석 당시 법무부 인권국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윤대진 검사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