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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Anti SamSung

한-미 FTA 이끈 통상관료 또 삼성 품으로 한-미 FTA 이끈 통상관료 또 삼성 품으로 김현종 이어 김원경 참사관 사의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20110 20:45 | 수정 : 20120110 22:31 기업들, 국제분쟁 대비 협정 해석능력 탁월한 외교관 영입하기 시작 통상관료의 기업행 늘땐 기업위해 국가정보 활용 국제 협상 영향줄까 우려 ▲ 이건희(삼성전자 회장)가 홍라희와 함께 10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에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때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외교관이 ‘삼성맨’으로 변신한다. 외교통상부는 10일 “김원경(45) 주미 한국대사관 경제참사관이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사의를 표.. 더보기
삼성, “내가 제일 잘나가” 사악한 글로벌 기업 2위 삼성, “내가 제일 잘나가” 사악한 글로벌 기업 2위 Public Eye Award에서 도쿄전력 이어 2위 [참세상] 이상원 수습기자 | 2012.01.11 10:25 글로벌 기업 삼성이 글로벌한 망신살이 뻗치게 생겼다. 삼성은 2005부터 스위스 NGO ‘베른선언’과 그린피스가 주관 하고, 전 세계 NGO가 참여하여 수상하고 있는 ‘Public Eye Award(공공의 눈 시상식)’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1일 현재, 일본 도쿄전력과 1위를 다투고 있다. ▲ 11일, 현재 투표 상황 [출처: publiceye.ch] ‘공공의 눈 시상식’ 은? ‘공공의 눈 시상식’ 은 다국적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성에 관해 전 세계 NGO의 의견을 수렴해 다보스 포럼(세계 각국의 정계, 관계, 재계의 수뇌들이 ..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유저의 불편한 사용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유저의 불편한 사용기 [머니위크]오작동 투성이 첨단 LTE폰 "100만원짜리 맞아?" [머니위크] 지영호 기자 | 입력 : 2012.01.10 09:24 5.3인치 대형화면에 마법 같은 S노트. 최근 날개 돋힌 듯 팔린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의 강점이다. 글로벌 100만대, 국내 출시 한달동안 25만대가 팔리면서 LTE(롱텀에볼루션)폰 시장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했다. 이에 자극 받은 LG전자가 옵티머스 노트를 개발해 곧 출시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평소 '얼리어댑터는 기업의 마루타'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기자이지만 갤럭시 노트의 유혹은 떨칠 수가 없었다. 강력한 메모기능이 생활에서 유용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다. 주변에서는 최신형 폰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지 구름 관중이 동원되.. 더보기
역시 매국노 기업 삼성답다. 일본대사관 앞 '왜 그 소녀의 가로등만 껐을까?' 돈많은 삼성님, 위안부 평화비 앞 가로등 좀 켜주세요 [서울의소리] 민주어린이 기자 | 기사입력 2012.01.07 15:06 얼마전 위안부 할머님들의 '일본대사관 앞' 1000번째 수요집회가 국내외 언론과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속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일본대사관에서 지금도 신경을 곤두세우며 항의를 하고 있는 '평화비'라는 이름의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건너편, 삼성건물 바로 앞에 놓여졌다. 그러나 이 추운겨울 홀로 일본대사관을 바로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애처로웠는지 어느틈엔가 소녀는 너도 나도 입히고 씌워주고 덮어주고, 지금은 인형친구들과 함께 마치 그 또래의 평범한 소녀처럼 보인다. ▲ 똘망똘망한 소녀의 얼굴... 하지만 눈물에 젖어 있는 듯 안쓰럽다. ©민.. 더보기
삼성카드, 47만 고객정보 유출 피해 보상 `무책임하다` 삼성카드, 47만 고객정보 유출 피해 보상 "무책임하다" [뉴시스] 김지성 기자 | 기사등록 일시 : 2012-01-06 18:31:03 【서울=뉴시스】김지성 기자 = "'피해 확인시 보상'은 대기업의 오만하고 무책임한 자세이다"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이 고객정보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삼성카드의 피해자 대응을 질책하고 나섰다. 6일 금소연은 지난 5일 경찰의 삼성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 발표와 이에 대한 삼성카드의 '고객에 대한 사과'가 금융소비자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금소연 관계자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들이 얼마나 내부 고객정보를 허술하게 다루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지난해 8월 고객유출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경찰에 떠맡겨 오다가 발표 후에는 '피해가 있으면 보상 한다'.. 더보기
삼성을 상식이 이길까 삼성을 상식이 이길까 [특집 : 올해의 판결] 표현의 자유 부문 - 서울고법 민사부, X파일 떡값 검사 공개 공익성 인정해 노회찬 전 의원 승소 판결… 형사재판 결과 남아 [한계레21 제891호] 이지은 기자 | 2011.12.26 ▲ 2005년 옛 안기부의 도청테이프(X파일)에는 삼성이 정·관계 등에 금품을 뿌린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같은 해 8월18일, 노회찬 전 의원이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삼성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 7명의 실명을 폭로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벌을 받은 건 삼성도, 검사도 아니었다. 자료사진 “회장님께서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 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 1997년 9월께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의 .. 더보기
삼성, 하루도 빠짐없이 유령들의 집회 삼성, 하루도 빠짐없이 유령들의 집회 [정보공개청구 캠페인] 박경담씨 등 집회신고현황 청구 결과 1월1일~10월31일 ‘초일류 삼성인 캠페인’ 등 집회신고 17개 사업장 실제 개최율 0%‘인 ‘완벽한 유령집회’ [하니Only] 박수진 기자 | 등록 : 20111226 15:52 | 수정 : 20111226 17:48 ▲ 지난 2009년 1월6일 자신을 ‘삼성 소속’이라고 밝힌 한 남성(오른쪽)이 집회신고 대기표를 받으려고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유령집회’ 신고로 노동조합이나 시민단체의 집회를 원천 봉쇄하는 대기업의 행태는 여전하다. 〈한겨레21〉 탁기형 선임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인사팀은 바쁘다. 매일 집회를 주최해야 한다. 수원남부경찰서에는 올해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하루도 .. 더보기
삼성경제硏, ‘의료민영화 계획 보고서’ 정부에 제출 삼성경제硏, ‘의료민영화 계획 보고서’ 정부에 제출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 입력 : 2010-10-06 13:50:15 | 수정 : 2010-10-06 14:57:59 삼성그룹이 전면적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며 이를 정부 정책으로 채택시키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민운동본부)는 6일 민주노총 기자회견실에서 삼성경제연구소가 작성한 보고서의 내용을 공개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범국민운동본부가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보고서는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가 삼성경제연구소에 발주한 것으로 올해 8월에 제출된 것이다. 범국민운동본부 측은 "‘영리병원허용’과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