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쯤에서 보는 도올의 위엄 이쯤에서 보는 도올의 위엄 도올이 여기서 말하는 [썩은 새끼들]은 누구일까요? 더보기 “MB 정부의 지배방식은 전쟁정치” “MB 정부의 지배방식은 전쟁정치” ‘비판사회학대회’ 김동춘 교수 발표 반대세력을 ‘적’으로 간주 검찰·일부 언론 동원 진압해 “개발독재 방식 신자유주의”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11025 20:45 ▲ 2008년 2월18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안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국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기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내걸었지만, 촛불집회를 계기로 반대 세력, 특히 전 정권 인사들과 민주화운동 세력을 ‘적’으로 간주하고 진압하는 방식의 ‘전쟁정치’를 펼쳤다고 김동춘 교수는 분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정부는 처음엔 주로 경제 자유화에 충실한 신자유주의 정권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독단적인 국정운영과.. 더보기 MB 비판했다고? EBS 도올특강 돌연 중단 EBS, 도올 특강 방영 갑작스런 중단 왜? 최근 펴낸 책 서문에서 4대강·대북정책 비판 36회분 중 16회 방영하고 중단 통보 조현 | 2011. 10. 25 교육방송(EBS) 텔레비전이 25일 도올 김용옥 교수의 특강을 갑자기 중단하겠다고 해 도올 쪽의 반발을 사고 있다. 교육방송 텔레비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월·화요일 밤 10시 40분 매주 두 차례씩 을 방송해왔다. 이 기획은 도올이 한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외주제작사인 이 촬영해 중계하고 있다. 도올 특강은 모두 36회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25일 밤 방송이 16회째다. 교육방송 김한동 책임피디는 이날 도올을 방문해 방송국 심의실의 결정이라면서 다음 주까지만 방송을 내보내고 방영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더보기 46명 목숨잃었는데…천안함 지휘책임자 모두 ‘면죄부’ 46명 목숨잃었는데…천안함 지휘책임자 모두 ‘면죄부’ 김동식 제독 ‘현역복무’ 결정 함장·전대장도 경징계 그쳐 [한겨레] 이순혁 기자 | 등록 : 20111026 08:03 지난해 3월 ‘천안함 사태’ 당시 해군 2함대 사령관이었던 김동식 제독(해군 소장)이 계속 현역에서 복무하도록 군 당국이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일선에서 4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었는데, 정작 지휘책임이 있는 이들(함장-전대장-2함대사령관)은 모두 자리를 보전하게 된 셈이어서 군 내부에서도 뒷말이 나온다. 군 관계자는 25일 “최근 해군본부에서 김동식 제독의 현역복무부적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적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천안함 사태 당시 서해 해역을 총괄하는 해군 2함대 사령관이었던 김 제독은 감사원 감사에서 군사대비태세.. 더보기 ‘보’로 위장한 4대강 댐은 국가 테러 ‘보’로 위장한 4대강 댐은 국가 테러 [Environment] ‘환경 파괴의 절정’ 이루는 4대강 사업과 브라질 벨로몬테댐 [19호] 2011년 11월 01일 (화) | 최병성 4대강의 눈물, 아마존의 고통 한국의 4대강에 건설 중인 16개 보와 브라질의 아마존에 세워지는 벨로몬테댐. 지구촌 정반대쪽에 위치한 두 사업의 공통점은 ‘생명의 물길을 끊는다’는 것이다. 반생명적 댐을 저지하려는 목소리들에 대해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점도 닮았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지난 10월6일 금강 백제보를 시작으로 개방 행사가 시작된 시점에 16개 보가 지닌 문제점을 다시 조명해본다. _편집자 최병성 환경운동가 겸 사진작가 저자 강은 오랜 시간 자신이 만든 길을 따라 흐른다. 굽이도는 물줄기를 따라 다양한 환경과 .. 더보기 14조원치 수입? 무너지는 ‘노무현의 무기 국산화’ [세상 읽기] 한-미 정상회담 착시현상 / 김종대 14조원 규모의 미국 무기를 사려면 우리는 중형차 64만5000대 또는 휴대전화 1억1180만대를 팔아야 한다 [한겨레] | 등록 : 20111025 19:08 ▲ 김종대 편집장 이명박이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직전에 14조 원 규모의 군사장비를 해외로부터 도입하는 내년도 국방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정상회담 사전협의차 8월부터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임관빈 국방부 정책실장이 미국에 갈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주요 무기를 늦어도 내년까지 계약하기 위해 국방정책을 조정한 이는 청와대의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으로 알려졌다. 14조 원 규모의 전투기, 헬기, 무인정찰기, 전투기 레이더 등을 사려면 우리는 중형차 64만.. 더보기 MB “4대강은 생태계 보호” 홍보하더니… 축하행사 뒤 낙동강에서 ‘물고기 떼죽음’ MB “4대강은 생태계 보호” 홍보하더니… 축하행사 뒤 낙동강에서 ‘물고기 떼죽음’ 강정고령보에서 누치·잉어 등 천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 [한겨레] 권오성 기자 | 등록 : 20111025 15:34 ▲ 축하행사 뒤 낙동강에서 ‘물고기 떼죽음’. 사진 KBS 뉴스화면 캡쳐. 이명박이 참석해 전국 4대강 전역에서 지난 22일 동시에 열린 ‘4대강 새물결 맞이’ 행사 뒤에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수자원공사 경북본부 등의 말을 종합하면, 23일 새벽 경북 고령 강정보에서 누치와 잉어 등 수천마리가 계단식 고정보에 갇혀 있었으며 1,00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앞서 ‘새물결 맞이’ 행사에 맞춰 강정보를 시범적으로 가동하며 수위를 높였다가 행사 뒤 수문.. 더보기 4대강 사업 현장 주변 농로에서도 석면 발견 4대강 사업 현장 주변 농로에서도 석면 발견 목정민 기자 | 입력 : 2011-10-25 20:10:01 | 수정 : 2011-10-25 20:10:01 이달 초 석면 사용 사실이 드러난 4대강 사업 낙동간 구간 제방의 주변 논길에서 석면이 추가로 발견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12일과 15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낙동강사업 39~40공구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이달 초 조사에서 석면 사용이 확인된 제방도로 주변 논길과 풀밭에서 석면 성분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센터 측은 “검출된 석면은 극미량이지만 인체에 들어가면 배출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달 초 석면이 검출된 제방에 정부의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한 결과, 석면 자재를 철거하지 않고 흙으로 덮어 감.. 더보기 이전 1 ··· 839 840 841 842 843 844 845 ··· 9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