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대 교수 e메일 해킹…기무사 간부 아이디였다 조선대 교수 e메일 해킹…기무사 간부 아이디였다 ㆍ민간인 사찰 의혹… 용의자들 “도용” 주장 박성진·배명재 기자 조선대 총장 선거 과정에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차례 있었던 조선대 ㄱ교수의 e메일 해킹 사건은 국군기무사 소속 현역 간부의 ID를 이용해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경찰 조사 결과 해킹에 사용된 ID의 주인은 현역 군인이었다”며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엄정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ID의 주인이 이를 도용당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사를 받고 있는 현역 간부의 신원과 소속 부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킹 사건 용의자인 현역 중사(35) 등 2명이 조선대 교수 포털사이트에 접속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용의자들은 경.. 더보기 `나경원에게 사전에 항의팩스도 보냈는데, 자위대 행사 몰랐다고?` "나경원에게 사전에 항의팩스도 보냈는데, 자위대 행사 몰랐다고?" 윤미향 정대협대표 "초선이라 몰랐다고? 이건 정말 좀 아니다" 2011-09-23 11:45:5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가 23일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7년전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자위대 행사인지 모르고 참석했다고 해명한 데 대해 나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7년전 자위대 기념식을 막으려다가 현장에서 연행됐던 윤미향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나 의원의 해명에 대해 "국회의원실에다가 바로, 참여한다는 참석예정이라는 그 국회의원들에게 항의팩스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그때 파악했던 건 5명이었다. 시장후보로 나서겠다고 하고 계시는 나경원 의원하고 또.. 더보기 경북 `4대강 때문에 역행침식, 5,800억 달라` 경북 "4대강 때문에 역행침식, 5,800억 달라" '2차 4대강사업' 본격 바람잡이, 정부 "내년 SOC예산 증액" 2011-09-21 10:10:23 4대강 사업을 앞장서 극찬하던 경상북도가 4대강 사업에 따른 역행침식으로 재앙이 우려된다면 이를 막기 위해 5천80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중앙정부에 요청하고 나서, 정부·여당이 홍수 예방을 명분으로 20조 원대 '2차 4대강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는 복지 확충을 위해 내년 SOC 예산 10% 절감을 촉구하고 나선 상황이어서, 자신의 텃밭인 경북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주목된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찬열 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2012년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 더보기 1초 후에 드러난 거짓말 (생방송中) 거짓말 이후 표정을 보십시오. 저 놈이 정말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입니까? 주권국가의 군 파병 문제가 국민에게 속일 수 있는 내용입니까? 저 쪽바리 새끼의 대가리 속에 국민이 있을까요? 아주 자연스럽게 거짓말해서 넘기려구 했는데... 왜 거짓말하느냐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MB : 아프카니스탄 뭐 파견문제 이것은..에..부시대통령이 답변해야 되잖아요. 내가 할 것이 아니고..그런데 그런 논의는 없었다는 것을 우선 말씀을 드립니다. 부시 : 논..의...했습니다 2MB는 논의할때 뭐 하고 있었을까..? 부시 혼자 논의했나... 귀신하고 논의했나?? 통역 해주는 말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단 말인가? 부시 혼자 쑈했나? (펌) 더보기 “제가 나경원인줄 몰랐어요” 패러디 봇물 “제가 나경원인줄 몰랐어요” 패러디 봇물 나 의원 “자위대 행사 모르고 갔다” 해명에 “해방 안된줄…” “자민당 의원인줄…” 조롱 [하니Only] | 등록 : 20110922 10:37 | 수정 : 20110922 21:13 ▲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2004년 주일대사관이 주최한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 참석에 대해 ‘자위대 행사인 줄 모르고 갔다’고 이야기한 것을 두고 ‘~모르고 했다’는 패러디 트윗이 속출하고 있다. 패러디를 주도한 것은 문화평론가 진중권씨다. 진씨는 19일 오후 “초청장에 다 적혀 있을 텐데, 자위대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것은 우스운 변명. 차라리 이렇게 얘기하시지. 초선 때라 제가 나경원인지도 모르고 갔어요. 가보니까. 제가 나경원이더라구요. 그래서 .. 더보기 국민 세금으로 MB기사 선플 댓글부대 지원 논란 국민 세금으로 MB기사 선플 댓글부대 지원 논란 김어준 “각하, 양지화해서 예산지원‧봉사활동 인정 이명박의 기사에 선플(착한 댓글)을 달면 초‧중‧고등학교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21일 논란이 되고 있다. 파워블로거 ‘아이엠피터’는 이날 “대통령 기사에 선플 20개 달면, 봉사 1시간 인정?”이란 글(☞ 글 보러가기)에서 “대통령의 야구장 키스타임 기사에 은근 선플이 많이 달려 있어, 그냥 정치를 모르는 사람이나 보통 사람은 즐겁게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제는 거기에 달린 댓글이 그냥 자발적으로 달린 좋은 댓글도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좋은 댓글을 달기 위한 인위적인 모습도 있었다는 사실”이라며 “좋은 댓글들을 살펴보니 유독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라는 비.. 더보기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경향신문] 강병한기자 | 2011.09.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임박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49)이 일본 자위대 행사 참여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왜창 나베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고 밝혔다. 왜창 나베는 또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가 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더보기 물고 물리는 ‘진흙탕 집안 싸움’ 물고 물리는 ‘진흙탕 집안 싸움’ 박근령-박지만 남매간 법정 소송만 수십 건… 근령씨 남편 신동욱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1142호] 2011년 09월 07일 (수) | 조해수 기자 ▲ 지난 8월 15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와 박지만 EG 회장(가운데)이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 육영수 여사 3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박근령씨 (왼쪽)는 2008년 이후로 이들과 함께 하는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시사저널 유장훈 지난 8월 24일 고(故) 박정희의 차녀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가 전격 구속되었다. 신씨는 처남인 박지만 EG 회장을 무고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신씨는 같은 혐의로 처형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도 피.. 더보기 이전 1 ··· 839 840 841 842 843 844 845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