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방부, 미해군 세월호 구조 의사에 ‘대기하라’ 국방부, 미해군 세월호 구조 의사에 ‘대기하라’ 미7함대 ‘본험 리차드함’, 사고 인지 후 즉각 투입 지연 사실 문서로 드러나 [인천in] 이장열 기자 | 14-05-06 20:46 ▲ [미해군 공식 사이트] 화면 캡처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정부의 초기 대응이 허둥지둥 늦어진 탓에 대참사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전 국민적인 분노를 사고 있다. 재난에는 신속하게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원칙인데, 세월호 사고 대응에는 이런 발빠른 대처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것이 세월호가 대참사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다.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사고가 난 지점에 근접해 있던 미해군 7함대 소속 본험 리차드함(USS Bonhom.. 더보기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국방부 조사본부, 100여대 압수 요원 증가 등 근거 불구 언급 없어 연제욱 ‘직접 관여’ 증거 될 수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26 | 수정 : 2013.12.20 08:32 국방부 조사본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심리전단 요원들이 사용한 100여대에 이르는 ‘작전폰’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는 등 그 사용 내역을 조사했다. 하지만 19일 수사 결과 발표 어디에도 작전폰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의문을 낳는다. 국군 사이버사가 대선을 앞두고 심리전단 인원을 두배 이상 늘린 사실은 작전폰 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1대이던 작전폰은 지난해 10월 갑자기 132대로 늘어난다. 동시에 사이버사가 통신..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대선 두달 전 심리전단 2배 넘게 늘렸다 [단독] 사이버사, 대선 두달 전 심리전단 2배 넘게 늘렸다 진성준 의원 확인 결과…작년 10월 61명→132명 증원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이 당시 사령관…‘댓글 관여’ 의혹 연 사령관·심리전단장·요원 전원 ‘작전폰’ 사용도 드러나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11 | 수정 : 2013.12.20 08:35 ▲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압수수색한 2013년 10월22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안 사령부 사무실의 컴퓨터 집기들이 창문 사이로 보이고 있다. 류우종 기자 국방부 직할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대선을 불과 2개월 앞둔 지난해 10월 정치개입 댓글·트위트글 작업에 투입된 심리전단(530단) 요원의 수를 2배 이상 급격히 증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제욱 현.. 더보기 국정원 직원, 트위터에 “문재인 주군은 김정일” 국정원 직원, 트위터에 “문재인 주군은 김정일” 야당, 변경신청 공소장 분석 ‘대선개입’ 내용 공개 ‘빙산의 일각’ 의혹… 사이버사령부 댓글 수사 전환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0-20 22:47:07 | 수정 : 2013-10-21 00:02:36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 때 트위터를 통해 여당 후보는 지지하고, 야당 후보는 비방하는 등 여론조작에 나선 구체적인 내용이 20일 밝혀졌다. 국정원이 인터넷 댓글작업 외에도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범위한 정치개입에 나선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밝혀진 범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서울중앙지검의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이.. 더보기 민주 “MB, 사단을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민주 “MB, 사단을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확대개편 시기, 국정원 심리전단 팽창기와 맞물려 당시 연제욱 사령관 진급 거듭해 청와대 근무 중 [경향신문] 강병한·홍진수 기자 | 입력 : 2013-10-17 06:00:06 | 수정 : 2013-10-17 06:05:32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530단)의 댓글 사건에서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의 선거개입 댓글 공작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 사령부 창설과 댓글작업 시기와 방법, 내용이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국정원 직원들이 올린 글을 리트윗(퍼나르기)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야당은 “국정원에서는 사이버사령부를 ‘군내 국정원’으로 부른다”며 ‘제2의 댓글 공작’으로 보고 있다. ■ 청와대·국정원의 지원 의혹 국방부는 201.. 더보기 530단 지난해 수차례 80여명 특채… '댓글' 위해 증원했나 530단 지난해 수차례 80여명 특채… '댓글' 위해 증원했나 ■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 NLL·천안함 등 거론 "문재인은 안돼" 글 올려 국정원 댓글과 활동방식 유사… 野 "연계 가능성" [한국일보] 김회경기자 | 입력시간 : 2013.10.16 03:38:11 ▲ 옥도경 국군 사이버부대 사령관과 부대원들이 15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민주당은 국방부장관 직할 사이버사령부 530단 소속 군인과 군무원이 지난해 대선과 총선에서 트위터 등에 야당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300여건 올렸다는 점을 들어 군 차원의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군 당국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사실로 드러날 경우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댓글 작업 활동 방식과 시기가 유사하다.. 더보기 국방부 ‘전군 간부 종북 교육’ 선거 겹친 작년 190차례 실시 국방부 ‘전군 간부 종북 교육’ 선거 겹친 작년 190차례 실시 예년의 7배…올해는 26회뿐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0-15 06:00:02 지난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국방부가 전군(全軍) 간부들을 상대로 ‘종북세력 실체인식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다 강연자는 대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운용에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이희천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로 조사됐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14일 “2012년 육·해·공군 간부들을 상대로 ‘종북세력 실체인식교육’이 예년보다 7배가량 많은 190회 열렸다”고 밝혔다. 사단·여단별로 간부 전원을 상대로 한 교육은 육군 153회, 해군 12회, 공군 25회 개최됐다. 교육은 2010년 0회, 2011년 29회.. 더보기 [단독] 문재인 언급 16건 중 14건 ‘비판적’ 박근혜 관련 23건 중 22건 ‘우호적’ [단독] 문재인 언급 16건 중 14건 ‘비판적’…박근혜 관련 23건 중 22건 ‘우호적’ 군 사이버사령부 요원 트위터 글 분석해보니 “이정희는 (김)정은이가 낸 대선 후보?” 비난도 국정원 댓글 사건엔 “결정적인 증거 없다” 주장 [한겨레]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3.10.17 08:11 | 수정 : 2013.10.17 11:28 지난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선거 개입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된 사이버사령부 요원은 16일 현재 4명이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군무원 ㅈ씨의 트위터 글 3205건을 전부 분석해봤다. 한 누리꾼이 가 공개한 요원의 트위터 내용을 모두 엑셀파일로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했다. ㅈ씨는 2010년 8월 zlrun(@ekfflal)이라는 이름으로 트위터에 가입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