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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A/S의 눈물 ①] 사장은 허울뿐... 직원 월급 삼성이 결정... 협력업체 불법파견, 삼성도 예외 아니었다 사장은 허울뿐... 직원 월급 삼성이 결정 협력업체 불법파견, 삼성도 예외 아니었다 [단독-삼성전자A/S의 눈물 ①] 적발되면 직접 고용해야... 민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6.17 08:05 | 최종 업데이트 13.06.17 08:05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는 서비스 분야에서 수년째 '고객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 'A/S는 삼성이 최고'라는 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기사들의 친절함과 신속 정확한 수리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주인공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삼성의 옷을 입고 있지만 삼성의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협력사의 직원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는 '삼성A/S의 눈물' 연속보도를 통해 .. 더보기
전동수 삼성반도체 사장, 불산누출 질문에 “난 돈만 벌면 그만” 전동수 삼성반도체 사장, 불산누출 질문에 “난 돈만 벌면 그만” [경향신문] 홍재원 기자 | 입력 : 2013-05-08 21:19:33 | 수정 : 2013-05-08 22:13:10 삼성전자 반도체 담당사장이 화성반도체 공장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해 “돈만 벌면 된다”고 말해 발언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빚어졌다. 발단은 전동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이 8일 서초동 삼성 본사에서 사장단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짧게 만난 자리에서 ‘불산 누출 사고’ 질문을 받으면서 비롯됐다. “불산사고 책임 문제 조치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몰라요. 나는 돈만 벌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또 유해물질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유해물질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더보기
삼성 또 불산 누출…석달전과 ‘같은 곳·같은 원인’ 삼성 또 불산 누출…석달전과 ‘같은 곳·같은 원인’ 탱크 배관 철거작업 중 사고 “안전불감증 여전” 비판 일어 [한겨레] 화성/홍용덕 김기성 기자 | 등록 : 2013.05.02 17:39 | 수정 : 2013.05.02 21:06 ▲ 지난 1월 불산 누출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냈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2일 오전 또 다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사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119 구조대 차량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화성=뉴시스】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공장에서 유독물질인 불산(불화수소산)이 3개월 만에 또 누출돼 노동자 3명이 다쳤다. 지난 1월27일 불산 누출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마찬가지로, 불산가스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채 배.. 더보기
"삼성전자, 불산 누출에도 탱크 가동 안 멈췄다" "삼성전자, 불산 누출에도 탱크 가동 안 멈췄다" 사고 부상자들 "병원 가는 순간까지 불산 공급 안 멈춰... 사고 핵심 원인" [오마이뉴스] 이주영 | 13.02.01 15:42 | 최종 업데이트 13.02.01 16:24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유독물질인 불산(불화수소희석액: 액체 상태로 50% 농도의 불산) 누출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불산 저장 탱크가 가동되는 상태에서 노동자들이 탱크 밸브 교체작업에 투입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부상자 4명 중 서아무개(56)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와 만나 이같이 주장하며 "삼성전자의 안전조치가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박아무개(33)씨는 "누출 사고가 났던 생산 11라인 탱크룸의 '불.. 더보기
삼성 불산 사고 사망자, 살 수 있었다 삼성 불산 사고 사망자, 살 수 있었다 1차 노출 후 바로 병원에 후송했어야... 제도 보완 시급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영 | 13.01.30 19:13 | 최종 업데이트 13.01.31 10:05 ▲ 불산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정문에서 30일 오후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 권우성 지난 1월 27~28일에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 사고로 하청업체(STI)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망자 박아무개씨의 경우 처음 불산에 노출된 시점과 병원 후송 시점 그리고 사망시점 등을 감안할 때 여러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30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진보.. 더보기
삼성전자, 물리력 동원해 시민단체 저지... '위법' 논란 삼성전자, 물리력 동원해 시민단체 저지... '위법' 논란 교통영향평가시 "일반 개방" 조건 붙어... 삼성 "위법 아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영 | 13.01.30 19:13 | 최종 업데이트 13.01.31 10:05 ▲ '불산누출' 삼성전자 화성공장 겹겹이 바리케이드 30일 오전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불산가스 누출사고 은폐 규탄 기자회견'에 대비해 삼성전자 화성공장 정문으로 연결되는 진입로 입구를 바리케이드로 봉쇄한 삼성전자 직원들. ⓒ 권우성 ▲ 삼성전자 인간 바리케이드 불산누출 사고 은폐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삼성전자 정문앞까지 접근을 시도하자 삼성전자 직원들이 스크럼을 짜고 밀어내고 있다. 도로옆에는 '이곳은 삼성전자 사내지역이므로 허가되지 않은 외부인 및 차량은 .. 더보기
부상자 치료지연, 현장조사 비협조... 삼성의 작전? 부상자 치료지연, 현장조사 비협조... 삼성의 작전? "즉각 입원 원했지만 간부가 만류"... 시민단체 "전형적인 수법" [오마이뉴스] 이주영 | 13.01.30 16:44 | 최종 업데이트 13.01.31 10:05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 불산 누출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입원실에서 얼굴에 붕대를 감은 한 부상자가 침대에 누워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삼성전자가 5명의 사상자를 낸 불산 누출사고를 은폐·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초일류기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허술한 대처를 거듭해서다. 삼성전자는 사고발생 25시간 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사고 해명도 오락가락했다.. 더보기
"잡아!" "스크럼 짜!" 불산누출 삼성전자 공장 충돌 "잡아!", "스크럼 짜!" 불산누출 삼성전자 공장 충돌 [한컷뉴스] 시민단체 '삼성전자의 비인간적인 태도가 빚은 타살' [오마이뉴스] 권우성 | 13.01.30 14:05 | 최종 업데이트 13.01.30 14:05 "잡아!" "스크럼 짜!"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정문에서는 불산누출 사고 은폐규탄 기자회견을 열려는 시민환경단체 회원들과 공장 건물 접근을 막으려는 직원들 사이에 쫓고 쫓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환경운동연합,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킨이(반올림),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최대한 공장 건물 가까이 접근해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회사 측은 '사내지역'이라며 진입로 입구까지만 접근을 허용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측의 미흡한 초동대처와 재해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