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두환

전두환, 김일성에게 보낸 친서에서 “주석님께서는 민족의 통일을 위해…” 전두환, 김일성에게 보낸 친서에서 “주석님께서는 민족의 통일을 위해…” 이택광 교수 “외교적 수사, 정치투쟁 근거로 삼는 건 어리석은 일”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 등록 : 2013.06.25 17:45 | 수정 : 2013.06.25 20:32 ▲ 살인마 전두환과 김일성 전 주석 국정원의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가 정치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정상끼리 주고받은 외교적 발언을 경직되게 해석하는 건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25일 트위터에 “외교적 수사를 정치투쟁의 근거로 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전두환이 김일성 전 북한 주석에게 보낸 친서 내용을 공개했다. ▲ 이택광 교수 트위터 이 교수는 박철언 전 정무장관의 회고록을 인용해 “김일성에게.. 더보기
전두환 편지, 노무현 발언보다 훨씬 충격적 전두환 편지, 노무현 발언보다 훨씬 충격적 이택광 교수 "외교적 수사, 정치투쟁 근거로 삼는 건 어리석어" 북한, 박대통령-김정일 면담 내용 공개로 '맞불' 놓을 가능성도 [한국아이닷컴] 조옥희기자 | 입력시간 : 2013.06.25 11:48:10 | 수정시간 : 2013.06.25 12:49:29 ▲ 2007년 10월 3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걸어 나오는 모습. '2007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공개를 놓고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오간 외교적 수사를 지나치게 경직되게 해석하는 건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25일 트위터에 "외교적 수사를 정치투쟁의 근거로 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더보기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밀 어떻게 수천억대 부자가 됐나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밀 어떻게 수천억대 부자가 됐나 [토요판] 뉴스분석 왜? 성공한 쿠데타, 성공한 출판인은 조사할 수 없나 [한겨레] 윤형중 기자 | 등록 : 2013.06.21 19:35 | 수정 : 2013.06.23 14:59 ▲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정축재와 친인척 비리로 1988년 10월 대국민 사과성명에서 “전재산을 국가에 맡기겠다”며 사회환수를 약속했던 서울 강남구 서초동 1628-1, 2번지에는 현재 시공사 본사 건물이 세워져 있다. 김태형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족들은 신통력이 있나 봅니다. 전재산이 29만원밖에 없는데도 저택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종종 국외로 골프여행을 떠납니다. 그의 장남 전재국씨는 종이회사도 만들었어요. 조세회피처에 설립한 것으로 드러나 최근 물의를 빚은.. 더보기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추징시효 연장에 “소급입법” 주장 민주, “진행중 사건이라 문제 없어” 이달 임시국회 통과 진통 예고 [한겨레] 김수헌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6.07 20:09 | 수정 : 2013.06.07 22:34 ▲ 전두환 전 대통령 민주당이 입법을 추진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전두환 추징법’을 놓고 여야 간에 ‘위헌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안들을 두고 새누리당 쪽에서 “‘법률 불소급 원칙’을 위배해 위헌소지가 있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6월 임시국회에서 ‘전두환 추징법’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판사 출신인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7일 라디오에 나와 .. 더보기
‘전두환 찬양’과 ‘유영철 주장’의 공통점, 범행 정당화하고 피해자 모욕하는 것 ‘전두환 찬양’과 ‘유영철 주장’의 공통점 범행 정당화하고 피해자 모욕하는 것 [토요판] 표창원의 죄와벌 ‘살인과 부정축재’ 전두환 [한겨레] 표창원 | 등록 : 2013.06.07 19:19 | 수정 : 2013.06.09 11:48 역사를 잘 모르는 일부 청소년과 극우론자들에 의해 전파되는 1980년 광주학살에 대한 궤변 이는 마치 지존파나 유영철이 피해자들을 모욕하며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것과 같다 12·12와 5·18의 책임 물어 대법원은 무기징역 확정하고 비자금 등 2205억 원 환수 명령 그러나 그는 532억만 납부하고 호화 해외여행과 골프 즐긴다 인터넷엔 찬양글이 올라오는데… 1931년 경남 합천에서 가난한 농부의 십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전두환은 어린 나이에 두 명의 형과 동생 한 명이.. 더보기
돈을 만들고 쓰고 감추는 기술까지…‘돈의 달인’ 전두환 돈을 만들고 쓰고 감추는 기술까지…‘돈의 달인’ 전두환 [아침 햇발] ‘돈의 달인’ 전두환 / 김의겸 [한겨레] 김의겸 논설위원 | 등록 : 2013.06.06 19:04 | 수정 : 2013.06.07 15:54 ▲ 살인마 전두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에서 유오성은 칠성파의 행동대장이다. 그 칠성파의 두목이 이강환(70)이다. 그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했고 외톨이였다. 홀몸으로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했던 어머니는 동네 아이들에게 돈을 쥐여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냉랭하던 아이들이 돌변했다. 매일 ‘강환아 노~올~자’며 대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때부터 이강환은 돈으로 사람을 부리는 법을 깨치기 시작했다. 주먹 한번 쓰지 않고 조폭의 보스가 됐다. 이 얘기는 3대 폭력조직의 하나였던.. 더보기
직장 생활 한 적 없는 장남 재국씨, 드러난 재산만 ‘수천억대’ 직장 생활 한 적 없는 장남 재국씨, 드러난 재산만 ‘수천억대’ ‘전두환 비자금’ 의심받는 이유 시공사 지분 50%·북플러스 64%… 특별한 상속없이 ‘600억대 자산가’ 동생 효선씨 드러난 안양 땅처럼 숨겨놓은 재산 더 있을 가능성 87년 6·29선언 실무회의 참석 등 5공화국 국정개입도 의혹 뒷받침 국세청, 납세자료 분석작업 돌입 [한겨레] 고나무 정환봉 기자, 박순빈 선임기자 | 등록 : 2013.06.03 19:59 | 수정 : 2013.06.03 22:36 ▲ 비영리 독립언론 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취재 기자회견’을 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기업)를 설.. 더보기
전두환 둘째아들 전재용, 아버지에 받은 73억원 노숙인까지 동원해 차명 관리 전두환 둘째아들 전재용 아버지에 받은 73억원 노숙인까지 동원해 차명 관리 2007년 조세포탈 혐의 유죄 확정 판결로 본 수법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 입력 : 2013-06-06 06:00:12 | 수정 : 2013-06-06 19:11:35 전두환의 차남 재용씨(49·사진)는 조세포탈 혐의로 2007년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마다 일부 유·무죄가 엇갈리면서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3년이 걸렸다. 1심과 2심, 대법원, 파기환송심까지 총 4번의 재판에서 한 가지 사실에 대한 유죄 판단은 흔들림이 없다. 재용씨가 전두환의 비자금을 증여받고도 숨기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 아버지에 불법 증여받은 국민주택채권 1013장 매입 출처는 비자금 계좌 백담사 ‘참회’ 기간에도 전두환 끊임없이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