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일보, 수원대 ‘TV조선 주식’ 적정값 2배로 되사…‘배임’ 의혹 조선일보, 수원대 ‘TV조선 주식’ 적정값 2배로 되사…‘배임’ 의혹 수원대, 2011년 교비 50억으로 TV조선 주식 매입 교육부 징계 위기에 ‘사돈’ 조선일보, 액면가로 되사 손실보전 약정했다면 방송법 위반 종편 취소 사유 조선일보 “가치평가 무관하게 대부분 액면가 거래” [한겨레] 선담은 기자 | 등록 : 2019-04-25 05:00 | 수정 : 2019-04-25 07:22 계열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50억원을 출자한 수원대학교 법인이 지난해 주식 전량을 조선일보사에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조선일보는 이 과정에서 적정가격보다 최대 2배가량 비싼 값에 주식을 사들여, 조선일보 경영진의 배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수원대 재단이 애초 출자할 때부터 조선일보 쪽과 원금보장 약정을 맺었을 수도 .. 더보기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②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② [한겨레] 김이택 논설위원 | 등록 : 2019-04-29 17:38 | 수정 : 2019-04-29 19:19 ‘방 사장’ 일가 비호 의혹을 벗으려면 검경 스스로 수상쩍은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초기 부실 수사 경위도 제대로 밝혀야 한다. 언론이 그 영향력을 권력처럼 휘두르면 ‘언론 권력’이 된다. 사주 일가의 행적뿐 아니라 최근 지면에서도 그런 인상을 받을 때가 많다. 지난번 칼럼(4월 9일 치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에 4천개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방 사장 일가를 비판하고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주문들 속에 ‘늦었네요. 이런 기사…더욱 분발하시기 바랍니다’(ohje****) 등 몇몇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를 .. 더보기 경찰, <조선일보>에 특진 후보자 ‘민감 정보’ 넘겼다 경찰, 에 특진 후보자 ‘민감 정보’ 넘겼다 故이미란 씨 형부 발언 ‘재조명’ 김영수 “방용훈 일가 도와주는 ‘집사경찰’ 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4.23 15:13:26 | 수정 : 2019.04.23 15:44:41 조선일보와 경찰이 공동주최해 특진 경찰관 등을 선정하는, 올해로 53회 째를 맞은 ‘청룡봉사상’의 심사과정에서 경찰이 조선일보 측에 특진 후보자들의 감찰 내용 등 민감한 정보를 오랜 기간 넘겨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는 해당 내용을 보도하면서 “경찰청이 조선일보에 제공한 ‘후보자 공적요지’에는 해당 경찰의 입직 경로, 동료들과의 관계, 상을 탔을 경우 주변 여론, 이성 관계 등이 적시돼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근무시간에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더보기 누가 이석기를 ‘악마’로 만들었나 누가 이석기를 ‘악마’로 만들었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재심 청구 앞두고 과거 보도 양상 살펴보니 국정원발 의혹 기정사실화해 ‘잘못된 고리’ 만든 언론 “새로운 시작점 필요”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 2019년 04월 13일 토요일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다룬 ‘이카로스의 감옥’ 저자 문영심 작가는 ‘통합진보당 사람들’을 “유대인”에 빗대었다. 불법적 행위와 인권 탄압에 놓인 피해자들에게는 보호가 아닌 ‘종북’ 낙인과 언론의 마녀사냥이 따라왔다며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유대인들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에는 ‘내란음모’가 없었고, ‘RO 회합 녹취록’의 ‘RO(Revolution Organization)’는 실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더보기 ‘원전홍보대사’ 조선일보, 이번엔 “돈 먹는 태양광” 정조준 ‘원전홍보대사’ 조선일보, 이번엔 “돈 먹는 태양광” 정조준 11일 “세계 10년간 1449조원 태양광 투자, 발전량 비중은 1.9% 불과” 보도 에너지전환포럼 “기술혁신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저렴해졌다” 반박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9년 04월 12일 금요일 조선일보가 11일 “전 세계에서 2008년부터 10년간 1449조원이 태양광에 투자됐지만,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에 불과하다”며 “선진국들은 모두 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를 줄여 매년 감소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익명의 전문가들 의견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는 가야 할 길이지만 전력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탈원전의 대안은 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1500조원 쏟아 부은 태양광의 그늘, 고작 2%’라는 제목.. 더보기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 언론의 수치 [한겨레] 김이택 논설위원 | 등록 : 2019-04-08 20:38 | 수정 : 2019-04-09 10:37 스타를 꿈꾸던 젊은 여배우가 성착취를 고발하며 목숨을 끊었다. ‘조선일보 방 사장’ 일가는 지금쯤은 도의적 책임이라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엽기적 가족사에 흉기 든 모습 등 일가의 패륜이 줄줄이 공개되는데도 이들은 피디를 을러대며 ‘봉쇄 소송’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 언론이 ‘1등’을 자처하는 상황 자체가 한국 언론의 수치다.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시킬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 수도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 수사 때 조현오 당시 경기경찰청장이 편집국 간부한테 들었다는 말이다. 하도 거칠게 항의해서 ‘심각한 협박’을 느꼈다고도 했다... 더보기 KBS는 비판·‘나경원·민경욱’은 모른척 하는 조중동 KBS는 비판·‘나경원·민경욱’은 모른척 하는 조중동 조선일보의 이상한 물타기 기사 … 청와대로 화살 돌리기?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4.06 11:14:22 | 수정 : 2019.04.06 11:34:16 “강원 고성·속초 산불이 국가 재난사태로까지 번졌는데도 토착왜구당의 나경원 원내대표와 민경욱 대변인이 상식 밖 언행으로 공분을 샀다 … 국회 운영도 중요하고 외교정책을 따지는 것도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재난 수준의 산불이 났는데도 정부 위기관리 책임자를 국회에 붙잡아두는 건, 국민보다 당략을 먼저 따진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오늘(6일) 한겨레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한겨레는 민경욱 대변인의 언행도 비판의 도마에 올렸습니다. 정부 위기관리 책임자를 국회..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언론비판’ 쏙 뺀 신문들 문재인 대통령 ‘언론비판’ 쏙 뺀 신문들 ‘신문의 날’ 신문 기사를 자세히 봤더니 …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4.05 12:22:07 | 수정 : 2019.04.05 12:38:18 “이제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치권력은 없고, 정권을 두려워하는 언론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다시 높아지는 것 같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신문의날 기념 축하연에 한 말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문의 위기와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지만, 언론에 대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대목이 대표적입니다. “정치권력 외에도 언론자본과 광고자본, 사회적 편견, 진영논리, 속보 경쟁 등 기자의 양심과 언론의 자유..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