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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선> 주민들 사생활 침해도…언론 자유는 ‘스토킹 자유’가 아니다 주민들 사생활 침해도…언론 자유는 ‘스토킹 자유’가 아니다 반성은커녕 ‘조국수호대가 기자들 스토킹’ 주장…위법이니 처벌하라는 고성국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11.23 09:45:28 | 수정 : 2019.11.23 10:16:07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8월 말 수사가 시작된 지 79일 만입니다. 그동안 그의 5촌 조카와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가족들이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지면서 언론에서는 연신 조 전 장관의 검찰 소환을 예견했습니다. 지난달 14일 조 전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난 이후부터 줄곧 그러했습니다. 대부분 기사 말미엔 ‘조 전 장관 본인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 ‘곧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라는 .. 더보기
‘자유언론실천선언’ 45주년…시민사회 “동아·조선일보 청산” ‘자유언론실천선언’ 45주년…시민사회 “동아·조선일보 청산” 동아·조선투위 등 57개 단체 모인 시민행동 기자회견 “유신독재 야합해 언론인들 거리로 내몰며 배신 행위… 내년 100돌 앞두고 기념행사 준비하는 두 사주 사죄부터” “현재도 극우보수언론의 대표로 사회 전진 가로막아” 참석자들 회견 뒤 프레스센터까지 ‘삼보일배’ 행진도 [한겨레] 신지민 기자 | 등록 : 2019-10-24 17:19 | 수정 : 2019-10-24 17:36 박정희 정권 시절 기자들이 언론통제에 맞서 채택한 ‘자유언론실천선언’이 45주년을 맞은 24일, 조선·동아일보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더보기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단독 보도’ 출처, 채널A는 검찰에서 TV조선은 토착왜구당에서?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9.21 11:21:13 | 수정 : 2019.09.21 13:30:09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한 달여가 넘었고 지난 9일 임명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조국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법적‧윤리적 문제와 업무 내용에 대해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주요한 역할임을 국민이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최근 조국 관련 보도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쏟아진 수없이 많은 의혹들 중 무엇이 공직자의 전문성‧도덕성과 관련 있는지도 의심될 뿐 아니라, 아직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을 뿐인.. 더보기
“조선·동아 ‘반민족·반민주 100년사’ 심판하겠다” “조선·동아 ‘반민족·반민주 100년사’ 심판하겠다” 10일 ‘조선동아 청산 시민행동’ 발족 57개 언론시민단체 ‘왜곡보도·반박’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9-10 15:59 | 수정 : 2019-09-10 20:53 내년 창간 100돌을 앞두고 대대적 기념 행사와 보도를 기획하는 , 에 맞서 시민사회가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시민행동)이라는 연대기구를 띄워 두 신문의 ‘반민족·반민주적 오욕의 역사를 심판하겠다’는 선언에 나섰다.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를 비롯해 자유언론실천재단·전국언론노동조합·민주언론시민연합·동학실천시민행동·사월혁명회 등 57개 언론·시민단체가 참여한 ‘시민행동’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을 알리는 .. 더보기
“탈원전 탓에 석탄 소비 늘었다? 오히려 석탄 발전 비중 감소” “탈원전 탓에 석탄 소비 늘었다? 오히려 석탄 발전 비중 감소” 김태년 “일부 언론의 집요한 원전 사랑, 팩트 기반한 주장 하길”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8-19 17:58:58 | 수정 : 2019-08-19 17:58:58 조선일보 등 일부 보수 언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석탄 소비가 늘어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한다는 취지의 보도를 낸 데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19일 사실이 아니라고 '팩트체크'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언론의 원전 사랑이 집요하다"며 "원전 비중을 줄여서 석탄 발전 비중이 늘었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김 의원은 "영국 에너지그룹 BP의 자료에 따르면, 20.. 더보기
“‘친일 보도’ 조선일보에 광고 1위 기업 아모레퍼시픽” “‘친일 보도’ 조선일보에 광고 1위 기업 아모레퍼시픽” 언소주, 광고불매운동 광복절 주간 첫 공개 2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두산인프라코어 3위 롯데관광·삼성화재·한화…“배임행위 마찬가지”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8-19 11:49 | 수정 : 2019-08-19 11:53 친일 보도 행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에 지난주 가장 많은 광고를 한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조선일보는 일본 편만 들고 있다며 이 신문의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예고한 언론소비자주권행동(언소주)은 지난주(12~17일) 이 신문의 광고 지면의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설화수가 총 5차례 광고를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더보기
조선일보 vs 경향신문, 누가 거짓말하고 있나 조선일보 vs 경향신문, 누가 거짓말하고 있나 [민언련 신문 모니터] 청년 고용 통계 입맛대로 해석하는 신문 [오마이뉴스] 공시형 | 19.07.24 12:07 | 최종 업데이트 : 19.07.24 12:08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통계를 이용해 언제든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통계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오명을 가진 것도 이 때문입니다. 통계청이 각종 통계와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는 하지만, 많은 시민은 언론 기사를 통해 통계를 접합니다. 기자가 한번 해석하고 가공한 통계를 보는 것이죠. 언론은 통계를 인용할 때 현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지난 7월 16일 통계청은 를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공약 1순위였던 ‘청년 일자리 정책’.. 더보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7-20 08:42:23 | 수정 : 2019-07-20 10:41:20 2013년 8월 28일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 10명의 자택과 의원실 등 18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3명을 체포했다. 국정원이 내민 영장엔 ‘내란음모’라는 죄목이 적혀있었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면서 전국에서 촛불이 타오르고 있던 그때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나 만날 수 있었던 ‘내란음모’가 부활하면서 모든 언론과 방송은 ‘내란음모’ 사건으로 도배됐다. 국정원이 내세우는 혐의 내용은 언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내란음모죄’ 관련 기사는 신문과 방송을 뒤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