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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삼성 이재용의 ‘대국민 사과’ 진정성 없는 이유 삼성 이재용의 ‘대국민 사과’ 진정성 없는 이유 ‘호평’ 쏟아낸 보수언론과 경제매체.. 김기식 “삼성 광고의 힘”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7 11:09:02 | 수정 : 2020.05.07 11:30:45 김기식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장(前 금감원장)은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역대 사과 중 가장 구체성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7일 KBS1라디오 에 출연해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까지 삼성 오너 일가가 사법처리에 직면했을 때 사과한 게 총 6번”이라 되짚고는 “역대 사과문 중에서 이렇게 아무 현실적 구체성 없이 이루어진 사과문은 처음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할아버지 이병철 회장은 1966년 이른바 ‘사카린 밀수 사건’을 사과하면서 .. 더보기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조선> 어디 갔나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어디 갔나 與 “통합당, 북한군 GP사격 건으로 안보혼란 본질 흐리고 책임 회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6 10:53:09 | 수정 : 2020.05.06 10:57:51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해 안보 불안을 초래한 미친통곡당 태영호 당선인과 미친왜구당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당의 공식사과와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송갑석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에서 두 당선인에 대해 “정부와 정보당국의 명확한 입장보다 ‘북한 내 중요한 소식통’으로부터의 허위정보를 더 신뢰했고, 건강이상설을 넘어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안보불안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촉구했다. 송 대변인은 특히.. 더보기
‘청기백기 저널리즘’ ‘김정은 부활한 예수’ 패러디 잇따라 ‘청기백기 저널리즘’ ‘김정은 부활한 예수’ 패러디 잇따라 ‘CNN에 제보하는 김정은’, ‘한국 주식 상황보며 박장대소’ 등 패러디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4 11:54:30 | 수정 : 2020.05.04 12:30:13 ‘김정은 건강이상설’이 거짓 선동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를 제기한 정치인과 외신, 국내 언론에 대한 조롱과 패러디가 잇따르고 있다. 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일어서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은 여러 언론에 “김정은 위원장 사망을 99%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직접 출연해 “지난 주말 사.. 더보기
IMF “한국 1위”에도 그래픽 ‘꼴찌’ 배치하는 조선·중앙 IMF “한국 1위”에도 그래픽 ‘꼴찌’ 배치하는 조선·중앙 개도국쪽으로 배치…강유정 “왜곡된 선택적 배제, 정파적 목적”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27 10:44:59 | 수정 : 2020.04.27 11:19:22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했다. 22년만의 역성장이지만 3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이 -1%대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국가들을 살펴보면 G5 국가들이 큰 폭의 역성장이 전망됐다. 7위 일본 -5.2%, 8위 미국 -5.9% 16위 영국 –6.5%, 24위 독일 -7.0%, 25위 프랑스 -7.2% 등이다. 최하위권으로는 35위 이탈리아(–9.1%), 36위 그리스(–10%)가 차.. 더보기
방심위, 조선일보 ‘코로나 오보’ 받아쓴 TV조선·채널A 중징계 방심위, 조선일보 ‘코로나 오보’ 받아쓴 TV조선·채널A 중징계 MBN도 잘못된 신문 보도 확인 없이 내보내 방심위 “객관성 위반”…중징계인 ‘주의’ 결정 TV조선 재승인 조건인 법정제제 5건 상한 도달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20-04-23 11:30 | 수정 : 2020-04-23 11:38 논란 끝에 ‘조건부 재승인’을 받은 종합편성채널 과 가 또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오보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법정 제제를 받게 됐다. 두 종편은 공정성·객관성 등 조항에서 법정제재 건수를 매년 5건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데 TV조선은 이미 4건을 받아 벌써 5건을 채우게 된다. 채널A는 1건을 받은 상태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 더보기
언론자유지수 42위, 한국 언론의 윤리지수는? 언론자유지수 42위, 한국 언론의 윤리지수는? [기자수첩] 언론인의 윤리의식을 점수로 매긴다면 ‘낙제점’ 아닐까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4.23 13:45:11 | 수정 : 2020.04.23 14:33:45 “국경없는기자회가 오늘(21일) 공개한 ‘2020 세계언론자유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 국가 가운데 42위를 기록해 45위에 오른 미국보다 앞섰습니다. 아시아에선 한국이, 이보다 1계단 낮은 43위를 기록한 타이완과 함께 ‘언론지수 양호’로 평가받았습니다.” KBS가 지난 21일 보도한 기사 가운데 일부입니다. 한국 언론에 대한 뉴스수용자들의 신뢰도가 여전히 ‘바닥’을 헤매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지수입니다. 아시아 언론자유지.. 더보기
통합당·조중동·검찰 카르텔, 심판받았다 통합당·조중동·검찰 카르텔, 심판받았다 [엄경영의 정치읽기] 4.15총선에서 힘 못쓴 조중동의 ‘문재인 죽이기’ [오마이뉴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 20.04.19 19:45 | 최종 업데이트 : 20.04.19 19:56 우리 현대사에서 2016년은 각별하다. 사실상 시민혁명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숱한 민주주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혁명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혁명의 시기마다 집권당, 기득권은 선제적으로 변신했다. 그 결과 현대와 근대는 공존했다. 공정하지 못한 사회, 수직적 질서와 갑을관계, 기득권 재생산 구조가 그대로 유지됐다. 시민혁명은 기득권 교체, 공정과 정의의 확장, 사회 곳곳의 적폐 청산을 겨냥했다. 2016년 총선에선 국회 기득권을 일부 교체했다. 전국적으로 보수야당을.. 더보기
태구민 보호 나선 조선·중앙 “차별 안돼”…SNS “차별금지법 제정을” 태구민 보호 나선 조선·중앙 “차별 안돼”…SNS “차별금지법 제정을” 송요훈 “강남 풍자 왜 나왔나 성찰해보길”…언론인 상당수 강남3구 밀집거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17 17:11:32 | 수정 : 2020.04.17 23:35:16 ‘보수의 텃밭’인 서울 강남갑에서 ‘탈북민’ 태구민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2016년 8월 탈북해 독일을 거쳐 망명한 태구민 후보가 강남갑에서 당선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강남 관련 명칭을 북한식으로 바꾼 패러디물이 올라왔다. 아파트 브랜드는 ‘푸르디요’, ‘내래미안’, ‘인민이 편한세상’, ‘간나아이파크’, ‘동무센트레빌’, ‘천리마 아파트’, ‘아오지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