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대강

4대강 A급 찬동 인사 영입, 안철수 신당 정체성은 뭔가 4대강 A급 찬동 인사 영입, 안철수 신당 정체성은 뭔가 [주장]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 영입을 취소해야 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글: 이철재(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 편집: 손지은 | 16.01.09 11:27 | 최종 업데이트 16.01.09 15:52 지난 8일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이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MB참모 영입한 안철수 측 "그는 손학규 같은 사람") 정 이사장은 MB정권의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냈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정용화 이사장은 안철수 신당 입당을 선언하면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는 대안세력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수공 ‘MB 4대강 사업 빚’ 6조8천억원 국민 세금으로 갚는다 수공 ‘MB 4대강 사업 빚’ 6조8천억원 국민 세금으로 갚는다 부채 원금 8조원, 정부-수공 3:7 비율로 부담 내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3400억 재정 지원 새정치·환경운동연합 강력 반발 “책임자 추궁과 구상권 청구 전제돼야” [한겨레] 세종/김규원 기자 | 등록 : 2015-09-09 14:19 | 수정 : 2015-09-10 10:44 그동안 큰 논란이 돼 온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부채 원금 8조원 가운데 30%를 정부가 70%를 수공이 갚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자까지 포함하면 정부가 55%, 수공이 45%를 갚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은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 김상희 의원이 공동으로 낸 보도자료를 보면, 정부는 수공의 4대강 부채 .. 더보기
낙동강 어민들 수상시위 "4대강 보 수문을 열라" 낙동강 어민들 수상시위 "4대강 보 수문을 열라" [현장] 30일 어민 200여 명, 낙동강 하굿둑 앞에서 시위... "강이 죽어 가고 있다" [오마이뉴스] 정수근 | 15.08.31 13:30 | 최종 업데이트 15.08.31 13:56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하굿둑은 국가재난이다. 하굿둑 수문 전면 개방하라. 어민의 뜻 무시하는 수자원공사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낙동강은 죽어가는데 수변도시가 웬말이냐 에코델타시티 중단하라." 지난 6월에 이어 8월 30일 낙동강 어민들이 다시 대규모로 뭉쳤다. 100여 척의 배에 나눠 탄 어민은 배 위에 서서 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들의 목소리는 수자원공사 건물 외벽을 타고 흘러 낙동강 하굿둑 주변을 쩌렁쩌렁 울렸다. 마치 분노에 찬 그들의 외침이 비수가 되어 수자원공.. 더보기
‘대통령의 시간’ 속편 ‘옥중서신’을 기다리며 ‘대통령의 시간’ 속편 ‘옥중서신’을 기다리며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최종업데이트 2015-02-02 11:04:19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는 시기, 공교롭게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2월 2일 출간 예정이었던 MB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은 무슨 사정인지 28일부터 언론에 공개됐다. 이에 대해 야당은 ‘셀프 칭찬’으로 일관한 MB에게 “참회록을 써도 모자라다”고 일갈했고, 여권 일각에서도 불편해 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역사적 기록일 뿐’이라며 MB를 옹호하는 친이계와 달리 친박계는 ‘왜 하필 이 시기에’라며 볼멘소리를 낸다. 청와대도 MB가 ‘세종시 수정안’과 ‘남북관계’에 대해 일방적으로 표현한 것과 관련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고, 보수언론인 마저도 “이 마당.. 더보기
이상돈 "박근혜 정권, 숨만 붙어있는 식물정권" 이상돈 "박근혜 정권, 숨만 붙어있는 식물정권"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에 미온적 태도 질타...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샴쌍둥이" [오마이뉴스] 최지용 | 14.11.19 19:34 | 최종 업데이트 14.11.20 12:29 ▲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지난 18일 박 대통령 싱크탱크라고 할 수 있는 국가미래연구원에 기고한 글에서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지난 10월 7일 오후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에 출연한 이 교수. ⓒ 권우성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비리 의혹을 비롯해 최근 불거진 방위산업 비리 관련 박근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숨만 붙어있는 식물정권"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교수는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등 현 정권에 비판.. 더보기
"4대강 사업으로 내륙습지 63% 감소했다" "4대강 사업으로 내륙습지 63% 감소했다" 연안습지 75% 등 국내 습지 면적 최근 6년간 43% 줄어 [오마이뉴스] 정대희 | 14.09.14 15:35 | 최종 업데이트 14.09.15 09:33 국내 습지면적 6년간 43% 감소 국내 내륙습지가 4대강 사업 등으로 약 63%가량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갯벌 등 연안습지도 간척지 매립 등으로 기존보다 75%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총 습지면적은 최근 6년간 43%의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CBD) 한국시민네트워크 워크숍에서 한국습지NGO 네트워크 박중록 운영위원장은 한국의 습지와 관련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우.. 더보기
쓰레기 퇴적되는 금강... 죽은 물고기 '둥둥' 쓰레기 퇴적되는 금강... 죽은 물고기 '둥둥' [현장] 금강 100.7km, 30여 지점 조사... "수문 열어야" [오마이뉴스] 김종술 | 14.09.08 18:06 | 최종 업데이트 14.09.08 18:49 ▲ 지난 장맛비에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각종 쓰레기가 폭 30m, 길이 1km 정도로 이어져 있다. ⓒ 김종술 ▲ 탁도가 심한 금강 곳곳에서는 죽은 물고기가 쉽게 눈에 들어왔다. ⓒ 김종술 장마에 떠내려온 쓰레기가 퇴적되고, 측방 침식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십 톤 정도 나가는 사석이 무너져 뒹굴고 있었다. 공주보 상류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탁도가 심하고 금강 곳곳에는 여전히 죽은 물고기가 둥둥 떠다녔다. 지난 5일, 세종보 상류 마리너 선착장을 시작으로 충남 공주보, 백제보, 서천 .. 더보기
4대강사업 구간 붕괴되면 재시공하고... 언제까지? 4대강사업 구간 붕괴되면 재시공하고... 언제까지? 다시 보는 엠비야가라폭포와 엠비캐년... 더 늦기 전에 4대강 재자연화 논의 시작해야 [오마이뉴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 | 14.09.09 15:44 | 최종 업데이트 14.09.09 17:30 지난 7월, 단군 이래 최대의 '대국민사기극'으로 평가(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 받고 있는 4대강 사업으로 경북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까지 받을 뻔 하다가, 그를 무척 사랑하는 학생들로부터 제지된 바 있는 MB. 그런 그를 위해 2014년 한가위를 맞아 작은 선물이라도 마련하고 싶어, '4대강 명물'을 추억하며 올 한가위 선물로 바칠까 합니다. 기억하십니까? 엠비야가라폭포와 엠비캐년 때는 2011년 여름이었습니다. 환경단체 활동가와 하천전문가 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