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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조작의 파괴력 더보기
구이김 흘리지 않고 김자르는 노하우 구이김은 한번에 먹기좋은 5g짜리 작은 크기 포장단위의 김 보다 전장크기의 구이김 가격이 크게는 5-6배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작은크기 포장의 구이김 가격은 정말 비싼데 그 이유는 바로 한 번에 먹기 좋다는 편리성 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5∼6배 까지 비싼 가격, 포장지, 내부 플라스틱 용기, 실리카겔(방습제)까지 나중에 쓰레기 치우는 수고까지 감안하면 작은 크기 포장단위의 구이김에 대한 구매는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인데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전장 크기의 구이김을 흘리지 않고 자르는 방법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전장구이김을 이런식으로 가위로 자르시는 분들... 나중에 기름 묻은 가위도 다시 설겆이 해야하고 아무리 조심해도 김가루가 떨어지기에 기름묻은 김가루를 치우느라 다시 작은 고생을 하게 되기에 아래.. 더보기
알루미늄의 유해성 알루미늄의 단점은 바로 건강입니다. 알루미늄호일은 분명 편리하며 국민 생활에 획기적인 상품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루미늄 호일에 열을 가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건강은 파괴되기 시작하지만 어떤 누구도 귀귀울이는 부분이 미약하기에너무 오버했다는 소리를 들을지 몰라도 나름내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알루미늄은 쿠킹호일, 알루미늄 도시락, 노란색 양은냄비, 식품 포장재 등 너무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알루미늄의 유해성 알루미늄은 열 전도성이 정말 빠르고 가볍고 정말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는 편리한 금속이지만, 열이 가해지면 국민건강을 파괴하는 주범중에 하나이지만 이에 대해서 소리없이 입을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 너무도 무관심한 것이 사실... 쿠킹호일은 열이 가해지지 않는 실온 또는 차가운 온도에서 사.. 더보기
[취재파일] 부품 결함보다 더 어이없는 갤럭시S2 A/S [취재파일] 부품 결함보다 더 어이없는 갤럭시S2 A/S '불량부품에 대해 쉬쉬', '불량부품 대체 못해 제거만'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가 장마철 습기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어이없는 것은 불량부품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쉬쉬 하는 삼성전자의 애프터서비스라고 피해 고객들은 말합니다. 이달 초부터 인터넷 까페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는 '한뼘통화 오류'로 인한 불만과 피해 호소가 쏟아지고 있습니다.(네이버에서 '갤럭시S2 한뼘통화'는 주요 검색어에 올라 있습니다) 어느 순간 한뼘통화(기기와 약간 떨어져 통화하는 스피커폰 기능)로 자동 전환된 뒤 이 기능이 꺼지지 않아 일반통화는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해당 오류에 대해 서비스센터에서의 조치는 .. 더보기
`한뼘통화가 안 꺼져`…갤럭시S2, 습기에 장애 "한뼘통화가 안 꺼져"…갤럭시S2, 습기에 장애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 제품 일부가 장마철 습기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전기 방지용 부품의 결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대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한 달 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를 구입한 최경철 씨. [여보세요.] [여보세요. 전화가 고장이 나서 스피커폰 밖에 안돼요.] 기기와 거리를 두고 통화하는 '한뼘 통화' 기능이 저절로 실행되더니 몇 주째 꺼지지 않아 일반통화를 아예 못 하게 된 겁니다. [최경철/회사원 :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굉장히 민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A/S를 받으려고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는데 2주 정도 시간이 걸렸고요.] 확인 결과, 문제가 된 부품은 정전기 방지용 TVS .. 더보기
“희망버스는 나에게도 큰 희망이다” “희망버스는 나에게도 큰 희망이다” 불과 1m 앞에서 최루액 맞은 민노당 이정희 대표 “눈이 계속 아프다” 최루액 쏜 경찰 “몰라 봬서 그랬다” 사과, 그 뒤로 계속 시민들 향해 쏴 “시민들이 노동자 문제를 사회의 문제로 받아들인 것 느껴” [하니Only] | 권오성 기자 | 등록 : 20110712 10:43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10일 새벽 경찰이 쏜 분사기의 최루액에 눈을 맞아 실신했다. 사진 허재현 기자경찰이 불과 1m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야당 대표의 얼굴에 대고 최루액을 발사해 논란이다. 어떤 시민에 대해서도 과잉진압은 문제겠지만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면서 공당의 대표에 대한 ‘최루권총’ 사격은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새벽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향해 가던 이정희 .. 더보기
2차 희망버스 - [최종신: 10일 오후 3시 58분] * 특별취재팀 - 취재 : 윤성효 팀장, 홍현진 기자, 문해인·강유진 인턴기자 - 사진 : 권우성·유성호 기자 - 동영상 : 이종호 김윤상 박정호 오대양 최인성 - 정리 : 선대식 기자, 김민석 인턴기자 - 그래픽 : 고정미 [최종신: 10일 오후 3시 58분] 희망버스, 결국 김진숙 못 만나고 떠나 ▲ 전국 각지에서 모인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결국 김진숙 지도위원을 만나지 못한 가운데, 10일 오후 부산 중구 태종로 앞에서 '2차 희망버스 마무리 집회'가 끝나자, 한진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환송하고 있다. ⓒ 유성호 희망버스는 결국 김진숙 지도위원을 만나지 못했다. 이들은 3차 희망버스를 계획하고 있다. 오후 3시경 열린 집회에서 2차 희망버스 기획단의 송경동 시인은 잔뜩 쉰.. 더보기
2차 희망버스 - [13신: 10일 오전 11시 30분] [13신: 10일 오전 11시 30분] 야당 의원들, 해고자 가족 만나... '희망엽서' 나누기 ▲ 경찰이 '2차 희망버스'의 거리행진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에서 열릴 집회를 불허한 가운데 10일 오후 부산 한진중공업 인근 태종로에서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 도경정씨(오른쪽 두번째)가 "남편들이 다시 배를 만들겠다는 염원으로 종이배를 접었다"며 "참가자들이 남은 엽서에 희망 메시지를 적어달라"며 부탁을 하고 있다. ⓒ 유성호 ▲ 10일 오후 부산 한진중공업 인근 태종로에서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 도경정씨가 "남편들이 다시 배를 만들겠다는 염원으로 종이배를 접었다"며 "여러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받고 싶다"고 말하자,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엽서에 희망 메시지를 적고 있다. ⓒ 유성호 야당 국회의원들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