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 전문가 “한미 FTA 부작용 보고 일본 배워야” 일 전문가 “한미 FTA 부작용 보고 일본 배워야” 일 통산성 관료출신 나카노 다케시 교수 주장 “한국, 건강·환경·안전 문제 스스로 결정할 수 없어” “일본의 환태평양협정 반대…미국한테 이익일뿐” [한겨레] 김도형 선임기자 | 등록 : 20111031 16:35 | 수정 : 20111031 16:38 ▲ 후지텔레비전에 나와 한미 FTA를 반면교사로 삼자고 주장하는 나카노 다케시 교수. “한국은 미국과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건강·환경·안전 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됐다.” 일본의 한 통상전문가가 미국과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한 한국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자고 주장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이 트위터 공간에서 수없이 리트윗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통산성 관료출신인 나카노 다케.. 더보기 올해 4월, 호주는 왜 ISD를 `전면 거부`했나? 올해 4월, 호주는 왜 ISD를 '전면 거부'했나? [기고] 투자자 국가 소송제는 위험하다!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11-10-31 오후 3:56:25 어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문제 조항으로 꼽히는 투자자-국가 소송제(ISD : Investor-State-Dispute)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무산되어 버렸다고 하며, 한나라당은 이제 모든 토론은 끝났다고 공언하면서 당장이라도 힘으로 한미 FTA를 의회에서 밀어붙일 기세로 나오고 있다. 나는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이 투자자-국가 소송제가 얼마나 큰 논쟁거리이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인가를 알리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한 바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루어진 논의가 알려진 것을 보다가 다시 한 번 놀라게 된 것은, 그 동.. 더보기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더보기 MB가 자랑한 자전거도로...죽을 뻔했습니다 MB가 자랑한 자전거도로...죽을 뻔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다시 살린 '행복한 강' 실상 공개 최병성 (cbs5012) | 11.10.27 21:41 | 최종 업데이트 11.10.28 22:08 ▲ 한강 이포보 준공식 기념 떡을 자르는 '행복 가득' 이명박 대통령 부부 변종운하의 꿈을 이룬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너무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 청와대 마침내 이명박 대통령이 오매불망 그리던 4대강사업이 준공을 하였습니다. 22일 준공식을 치른 한강 이포보 위를 걷고, 축하 떡을 자른 이명박 대통령은 꿈을 이룬 행복감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듯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선 정말 행복하셨겠지요.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690km가 넘는 4대강을 단 2년 만에 변종운하로 만드는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역.. 더보기 美 의회 통과시킨 건 `FTA 협정안` 아닌 `이행법안` 美 의회 통과시킨 건 `FTA 협정안` 아닌 `이행법안` - 美 의회 통과시킨 건 'FTA 협정안' 아닌 '이행법안'...그 이유 알아야 - 한국은 FTA 협정문 1500페이지가 법, 美는 이행법안 100페이지만 법 - 미국이 FTA 안 지켜도 우리기업 美법원에 제소 못해 - 영리병원 못 막고, 골목상권 무너지고 학교급식(우리농산물) 타격 - 독소조항 고쳐서 통과 시켜야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송기호 변호사(국제통상전문가) 한-미FTA, 이제 공은 한국 국회로 넘어왔죠. 민주당 등 야당은 여전히 반대를 하고 있지만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0월중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대로 통과가 돼도 과연 괜찮은 건지, 선조치할 부분은 .. 더보기 KBS 스페셜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암 KBS 스페셜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암 (FTA로 파괴된 멕시코인들의 삶)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 처럼 난 가고 있어요. 돈데 보이(Donde Voy)는 우리말로 풀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라는 뜻으로 생존을 위해 국경을 넘는 멕시코인들의 서글픈 이야기를 가슴 절절히 들려주는 노래입니다. [ 왜 멕시코 정부는 나프타 추진을 고집했을까? ] 한미 FTA 추진세력들도 대부분이 미국 해외 유학파들입니다. 국내파 관리들을 정부 요직.. 더보기 금강에 다시 나타난 모래섬, 정말 고맙네 금강에 다시 나타난 모래섬, 정말 고맙네 충남 연기군 합강리 '4대강 사업 현장' 답사기 이경호 (booby96) | 11.10.27 13:57 | 최종 업데이트 11.10.27 14:59 22일 4대강 그랜드 오픈행사가 끝난 뒤 충남 연기군 동면 합강리(미호천 합류부~금남보)를 찾았다. 공사가 마무리되어 한가할 줄 알았던 합강리 공사현장에는 아직도 덤프트럭이 쏜살같이 제방을 타고 달리고 있었다. 비산먼지가 날리는 공사현장 주변의 나무들은 먼지로 뒤덮여 있다. 공사장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속도도 지켜지지 않았고, 먼지를 방지하기 위한 물조차 뿌려지지 않고 있었다. ▲ 합강리 제방을 달리는 자동차. 달리는 자동차뒤로 비산먼지가 뿌옇게 일고 있다. ⓒ 대전환경운동연합 ▲ 도로주변의 아카시아. 비산먼지로 뿌옇.. 더보기 ‘단군의 후예’가 단군성전을 이 따위로... ‘단군의 후예’가 단군성전을 이 따위로... 흉물이 되어버린, 전북 고창 모양성로 단군성전을 가다 하주성 (tradition) | 11.10.25 14:46 | 최종 업데이트 11.10.25 15:49 한옥의 맞배지붕 양편에는 지붕 용마루 끝에서 벽을 따라 내려오는 구조물이 있다. ‘풍판’이라고 하는 이 구조물은 바람을 막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비바람에 건물의 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풍판은 대개 목재로 마련하고 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88번지. 이곳에는 단군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단군성전은 전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지난 23일 고창군에 일이 있어 갔다가 길가에 있는 한옥을 보고 올라갔는데, 계단 입구에 단군성전이라는 석비가 보인.. 더보기 이전 1 ··· 831 832 833 834 835 836 837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