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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진태 검찰총장 “세월호 해경수사팀 해체하라”압력 의혹 김진태 검찰총장 “세월호 해경수사팀 해체하라”압력 의혹 특검 ‘세월호 수사 외압’ 상당 확인 “2014년 5월, 지방선거 앞두고 광주지검장에 전화” 수사팀 진술 확보 우병우도 ‘선거뒤로 수사 미루라’고 윤대진 팀장에 전화한 정황 청와대, 검찰·민정실 동원 총력전 특검, 우병우 혐의 확인하고도 수사대상 논란 탓 영장 적시못해 김수남 총장 수사의지 보일지 촉각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3-03 05:30 | 수정 : 2017-03-03 08:43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의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당시 김진태 검찰총장이 변찬우 광주지검장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 해경 수사팀을 해체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수사팀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특검팀은 .. 더보기
표창원 “특검·헌재 살해 협박, 테러방지법에 규정된 테러 행위” 표창원 “특검·헌재 살해 협박, 테러방지법에 규정된 테러 행위” “보수 단체 ‘가짜뉴스’ 배포, 청와대‧전경련 배후 의심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3-02 10:40:39 | 수정 : 2017-03-02 10:40:39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보수 성향 단체 안에서 이정미 재판관이나 박영수 특별검사에 대한 백색 테러 위협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테러방지법에 규정한 테러 개념에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 보수 단체의 백색테러 위협에 대해 “헌재나 특검, 국민 다수를 공포에 몰아넣겠다는 의도성이 상당히 짙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공포 분위기를 조성을 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 더보기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박영선 의원, 전경련 사회협력회계 통장 거래내역 단독입수 어버이연합·국민행동·한국경제 등 3년간 61차례 25억 지원 2013년 정권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속 요구 가능성 청와대 ‘관제데모’ 조직화 증거…이승철 “적극 지원” 지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이정훈 기자 | 등록 : 2017-02-06 05:02 | 수정 : 2017-02-06 11:37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 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 더보기
극성스런 관제데모 뒤엔 ‘청와대-삼성-우파단체’ 삼각 커넥션 극성스런 관제데모 뒤엔 ‘청와대-삼성-우파단체’ 삼각 커넥션 청와대-기업 직접 지원논의 ‘정경유착 신세계’ 특검팀, 김기춘 넘어 박근혜 관련성 조사 [한겨레] 김남일·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1-31 05:35 | 수정 : 2017-01-31 07:18 박근혜는 ‘아스팔트 우파’를 현실 정치의 전면에 자주 내세워왔다. 지난 2015년 10월에는 국회 시정연설에 보수·우익단체 회원 80여 명을 초청해 방청하도록 했다. 연설에서 강조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전에 이들 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여졌다. 김기춘(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2013년 10월, 취임 뒤 첫 대외 행보를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등 우파단체 대표들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4월 청와대가.. 더보기
청와대, 4대기업 70억 걷어 ‘아스팔트 우파’ 지원 청와대, 4대기업 70억 걷어 ‘아스팔트 우파’ 지원 삼성 임원, 정무비서관과 주기적 회의 삼성·전경련이 지원규모 정하면 현대차·SK·LG 액수 차등배분 방식 특검팀, 김기춘 전 실장 지원 독려 확인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2017-01-31 05:31 | 수정 :2017-01-31 18:23 청와대가 삼성·현대차·에스케이·엘지 등 재계 서열 1~4위 기업들의 돈을 받아 어버이연합·엄마부대 등 보수·극우 성향 단체들의 ‘관제데모’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주도한 지원 회의에는 매번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이 직접 참석해 지원 대상 단체와 액수 등을 논의했으며, 김기춘(구속,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들 단체에 자금 지원을 독려하는 등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박사모와 보수단체들, 밥줄 끊길까 떨고 있나 박사모와 보수단체들, 밥줄 끊길까 떨고 있나 [게릴라칼럼] 속속 드러나는 '관제데모' 정황들... 박사모의 극렬 저항이 가리키는 것 [오마이뉴스] 하성태 | 17.01.26 16:54 | 최종 업데이트 17.01.26 16:54 "오늘(25일) 청와대는 중앙일보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해서 고소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최순실 씨가 출두하면서 고함을 친 사례가 있었죠. 그것은 아마도 특검의 수사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려는 여론전의 일환으로 보여 지고 있는 것이고요. 그 이후에 나오고 있는 것이 대통령이 기자와 함께, 보수 성향의 신문의 주필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한 것인데 그 내용이 공개된다는 얘기이고. 동시에 또 한 가지 들어온 내용은 최순실 씨의 법적 대리인 이경재.. 더보기
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뉴시스] 김준모 김현섭 이혜원 기자 | 등록 2017-01-25 10:15:40 | 수정 2017-01-25 10:15:40 【서울=뉴시스】 청와대가 국내 최대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에 각종 시국 집회를 열라고 지시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집회 지시는 청와대 허현준(48)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했고, 자유총연맹 전 고위 관계자 A씨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전달됐다. 아래는 허 행정관과 A씨가 2015년 10월 22일~12월 2일 사이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총 30건의 문자 메시지 전문을 그래픽으로 처리한 것이다. 출처 [단독] 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더보기
김영한 비망록에 나타난 ‘수상한 변호사들’ 김영한 비망록에 나타난 ‘수상한 변호사들’ 김 전 수석 비망록 속 청와대 지시 “법률단체를 활용하라” [경향신문] 박은하·백철 기자 | 입력 : 2017.01.07 16:11:00 세월호 특별법과 유가족에 대한 여론은 청와대가 조성하고 관리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1,000일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밝혀진 진상 내용 중 하나다. 경찰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에 차 벽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행진을 막았다. 공영방송 KBS는 세월호 소식을 축소 보도했다.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도의상 쉽게 하지 못하는 일들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봉사단, 서북청년단 재건위 등 극우단체가 ‘시민사회’의 이름으로 자행했다. 청와대 여론 조작의 그물망은 이처럼 ‘힘 있는 공공기관’과 ‘책임 없는 민간단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