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경원 ‘자화자찬’ 국제망신 “트위터 오류 아냐” 본사확인 나경원 ‘자화자찬’ 국제망신 “트위터 오류 아냐” 본사확인 디지털뉴스팀 이윤정 기자 | 입력 : 2011-10-21 15:18:21ㅣ수정 : 2011-10-21 15:35:2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거짓말 변명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나 후보는 지난 8일부터 트위터(@nakw)에 자신을 지지하며 ‘자화자찬’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자신이 작성한 글을 리트윗(재인용)해 “콘텐츠가 있는 공약과 정책 정말 멋집니다” 등 자신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이 ‘나르시즘 나경원’, ‘자화자찬도 유분수’, ‘알바의 실수인가’ 등의 지적을 하자 나 후보 측은 16일 해당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확인 결과 시스템 간에 충돌이 일어나 계정 연동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보를 막으면, 강은 전혀 다른 강이 된다 보를 막으면, 강은 전혀 다른 강이 된다 생태계 변화 심각…보 상류 어류와 무척추동물 특히 타격 국제학술지 논문 '4대강에 생물다양성 풍부해진다' 정부 주장 뒤집어 [한겨레]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등록 : 2011. 10. 14 ▲ 이번 연구 대상 하천의 하나인 마인/라인 강 지류인 비센트 강의 보. 사진=이마누엘 기엘, 위키미디아 커먼스 강에 보를 막으면 보 위는 수심이 깊어지고 유속이 느려지며, 보 아래에서는 수심이 얕아지고 유속이 빨라진다. 그런 영향이 있겠지만 보 위로 물이 흐르고 고깃길이 마련돼 있으니 강이 단절된 것도 아니다. 얼핏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보의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보로 인한 생태적 단절 효과는 이제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해, 보 상류와 하류의 생물학적 차이가 전혀.. 더보기 MB 사저터 2곳, 강남 보금자리 옆 그린벨트만 ‘콕콕’ MB 사저터 2곳, 강남 보금자리 옆 그린벨트만 ‘콕콕’ [대통령 사저터 논란] 감정평가 맡긴 곳들 보니 내곡 이외 수서도 검토…490번지 4필지 평가의뢰 교통 편하고 보금자리터…잠재적 개발가치 높아 [한겨레] 이태희 기자 | 등록 : 2011.10.20 21:06 | 수정 : 2011.10.20 22:23 ▲ 사저터로 거론된 내곡동과 수서동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후보지로 검토해 감정평가기관에 평가를 의뢰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위)와 강남구 수서동 일대의 항공 사진. 위 사진 A 표시는 내곡동 지역, 아래 사진 B 표시는 수서동 지역. ‘다음 스카이뷰’ 화면 갈무리 청와대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이외에 강남구 수서동의 그린벨트 지역도 이명박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후보지로 유력하게 .. 더보기 MB, 미국만 가면 나타나는 습관 또 나왔네 MB, 미국만 가면 나타나는 습관 또 나왔네 [기자수첩] 한국은 사저로 난리, 미국에선 대접 받으니 김완 기자 ssamwan@gmail.com | 입력 2011.10.14 08:34:10 예외는 없다. 권력의 시간에 지체는 없다. 어느새 MB는 퇴임 후 기거할 집을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일하는 권력에게 레임덕은 없다'고 했지만,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재주는 그에게도 없다. MB의 사저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다른 논란은 차치하자. 이미, 꼼수가 만성이 된 사회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문은 든다. 뭇사람들의 궁금증은 일국의 대통령이나 되는 이가 왜 이따위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가이다. 그가 다만 한 기업의 CEO였다면, 그저 돈 많은 부자였다면 절세를 위해, 시세차익을 노리고, 편법증여를 위해 .. 더보기 서초구, MB사저 옆에 조례 어기고 불법 테니스장 조성 서초구, MB사저 옆에 조례 어기고 불법 테니스장 조성 시민들, 이 씨가 좋아하는 테니스 즐기게 하려는 것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10/14 [02:06] 이명박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가 들어서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서초구가 무리하게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초구는 이씨 사저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조례를 어겨가며 특별교부금 수억원을 부당 사용하는 등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 씨가 좋아하는 테니스를 즐기게 하려는고 이씨 집 인근에 테니스장을 만드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 © 서울의소리 이 씨는 서울시장 재임 시절 장충동의 남산테니스장을 주말에 전용 사용하고도 비용을 내지 않아 '황제 테니스' 논란에 휩싸인 바.. 더보기 한미FTA 독소조항 12가지 완벽정리 더보기 대통령 형님 `IC특혜 의혹` 해명도 거짓 대통령 형님 'IC특혜 의혹' 해명도 거짓 이상득 "기존의 서이천IC가 더 가깝다" 해명,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나 CBS 정영철 기자 | 2011-10-13 14:15 이명박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대통령일가 선영과 자신이 소유한 목장 인근에 고속도로 나들목(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이 신설돼 특혜 의혹이 있다는 주장에 "기존의 서이천IC가 더 가깝다"고 해명한 것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12일 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차량을 이용해 성묘를 가려면 지금까지는 30분 정도 비포장길을 가야 하지만 나들목이 생기면서 5분이면 선영에 갈수 있다"고 폭로하자 "서이천 IC에서 선영까지는 7km지만, 남이천 IC로 가면 15km로 오히려 더 먼데 이를 위해 IC를.. 더보기 MB 성묘가는 길, IC까지 만든다 MB 성묘가는 길, IC까지 만든다 남이천 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형님’ 아들 소유 농장과 MB 선영 네 차례 IC 설치 거부되다가, 지난해 이용인구 6배 늘려잡아 허가승인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11012 16:55 | 수정 : 20111013 11:02 ▲ 2010년 12월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송갈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오른쪽 지붕이 보이는 곳이 이명박 대통령의 선영이 있는 영일울릉목장이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선영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변에 남이천 나들목(IC)을 신설하는 것을 놓고 ‘이 대통령 일가의 성묫길 닦기용’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12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 더보기 이전 1 ··· 835 836 837 838 839 840 841 ··· 887 다음